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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설수현의 엄마 수업
설수현 | 애플북스 | 2015-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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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붕어빵〉, JTBC 〈빅스타 리틀스타〉 등에 출연하며 칭찬을 자자하게 들은 아이들이 있다. 예의 바르면서도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할 줄 아는 아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어느 곳에서나 행복하게 지내는 아이. 바로 설수현의 아이들이다.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느냐는 부러움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그만큼 부모에게 예사로 짜증을 부리거나 공부 스트레스로 불행함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다는 뜻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갈수록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는 없을까? 설수현은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사랑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공감하고 이해해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른들도 한때는 아이 시절이 있었던 만큼 그때의 마음을 떠올리며 아이의 마음에 적극적으로 노크를 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엄마의 대화법이다. 누구나 아이와 잘 통하는 엄마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긁어 부스럼을 만들기도 한다. 설수현은 7가지로 엄마의 말을 정리한다.



    7가지 엄마의 말을 관통하는 육아 원칙은 공부보다는 좋은 품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부는 못 해도 괜찮다. “시험 잘 못 봤다고 죽지 않아”라며 통 크게 넘어간다.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리라 다짐한다. 엄마가 불안해하지 않고 육아의 원칙을 지키고 아이들을 믿으면 아이 스스로 바른 방향으로 자란다고 말한다. 13살 가예, 10살 가윤, 8살 승우. 성격도 성향도 너무 다른 세 아이의 엄마 설수현은 ‘빨리빨리’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자존감을 꺾지 않으면서 예의에서 벗어난 행동에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사랑을 표현하는 법, 혼을 내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그녀만의 가정교육과 대화 방식을 이 책에 담았다.

  • 설수현



    1976년,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9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를 수상한 후 전문 MC로 활동했다. 밝고 똑 부러진 이미지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그녀는 결혼과 함께 잠시 방송을 떠났다. 얼마 후 재주 많은 열혈주부이자 현명한 워킹맘으로 돌아왔다. EBS 〈부모〉를 진행할 때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시청자의 고민을 족집게처럼 쏙쏙 뽑아 대변했고,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자녀와 함께 출연하여 아이와 통하는 속 깊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의바르면서도 당당하고 똑똑한 세 아이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은 설수현의 육아법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 책은 “어떻게 아이들을 그렇게 잘 키웠어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호기심 많은 ‘탐구형’ 엄마 설수현은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배우고 세상으로부터 익히며 지금도 부지런히 엄마 수업 중이다.

  • 프롤로그_ 아이는 나의 거울이다



    chapter 01 아이의 기를 살리는 엄마의 공감말

    01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말하면 돼

    02 눈물을 어떻게 참아!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03 괴롭히는 애한테는 이렇게 해봐!

    04 오늘은 하고 싶은 대로 해!

    05 몹시 속상했구나!

    06 학교 모둠이 싫으면 우리끼리 만들까?

    07 천천히 가도 괜찮아! 건강하게만 커다오



    chapter 02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의 격려말

    01 그런 일이 있었구나

    02 언제 이렇게 잘하게 된 거지?

    03 재미있으면 됐어!

    04 미리 혼나고 갈래?

    05 전력질주 하지 마, 최선을 다하지 마!



    chapter 03 따뜻하지만 엄격한 엄마의 가르침말

    01 어른은 어른이고 아이는 아이야

    02 혼자 생각 좀 하고 나와

    03 잠깐 나와 볼래?

    04 꼭 사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말해봐

    05 아무리 졸라도 안 되는 건 절대 안 돼



    chapter 04 질문하는 엄마의 관심말

    01 떨려서 반장 선거에 안 나가는 거야?

    02 요즘은 왜 친구 얘기 안 해?

    03 왜 학교가 싫어졌어?

    04 공부는 왜 할까?

    05 화난 이유를 다 써볼까?



    chapter 05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말

    01 우리 둘이 보낸 시간 꼭 기억해!

    02 엄마가 거짓말했어. 정말 미안해

    03 나중에 엄마랑 클럽 가줄 거지?

    04 손바닥을 대봐. 천 년 전 기운이 느껴져?

    05 넌 어쩜 이렇게 재밌니?

    06 싸우면 다 잃는 거야



    chapter 06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안심말

    01 그럴 땐 엄마 핑계를 대

    02 네 뒤에는 언제나 엄마가 있어

    03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 집이야

    04 사춘기란 그런 거야

    05 엄마 아빠는 헤어지지 않아

    06 네가 얼마나 행복한지 생각해봐

    07 “싫어요, 안 돼요,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chapter 07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지혜말

    01 할아버지 댁에 장난감 보러 갈까?

    02 엄마 커피 마실 시간이야

    03 용돈 받고 싶으면 직접 말해

    04 우리 같이 책 읽을까?

    05 아빠하고 이야기할래?

    06 불안할 것 없어

    07 엄마도 엄마의 미래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