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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굴과 도전의 정주영의 5가지 경영정신
전도근 | 북오션 | 2015-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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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넘치는 자원을 가지고도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 부족한 자원을 가지고 있어 위축된 사람, 꿈을 잃어버려 새로운 비전을 갖고 싶은 사람, 창조력을 배우고 싶은 사람, 자신감을 상실하여 암울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정주영 리더십을 통해 한국인의 ‘끝없는 도전’과 ‘마르지 않는 열정’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왜 다시 정주영인가? 국가의 장기적인 철학의 부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시점에 국가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높이 설정하고 묵묵히 나아갔던 정주영과 ‘현대’의 정신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과연 무엇을 남겼나? 정주영의 고정관념 깨기는 86년 생애 동안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정주영이 만약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인물이었다면 그는 지금 한국 현대사에서 거론되지 못했을 것이다. 가난한 농부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가 자신의 생활에 안주했다면,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현대’라는 이름도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열심히 일을 해도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자고 일해 쌀가게 주인이 되었고, 정신없이 달려 건설회사를 만들었으며, 결국 현대그룹의 창시자라는 자리에까지 올랐다. 황량한 UN군 묘지를 초록의 풀밭으로 바꾼 기지, 한국의 농사법에 착안해 ‘비닐하우스 공법’으로 끝마친 공사, 290일 만에 만든 경부고속도로, 자동차를 만들지 말라는 스나이더 미국 대사의 협박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히 우리 자동차를 만들어 미국에 수출한 도전정신, 젊은 시절 몸소 깨달은 ‘빈대철학’과 “이봐, 해봤어?”라는 말 한마디로 직원들을 독려한 리더십, 일본을 물리치고 88년 올림픽 개최국으로 선정된 기쁨, 생애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은 대북사업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한 일화 뒤에 숨은 철저한 경영정신을 바탕으로 한 정주영의 리더십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유산임이 틀림없다. 그 유산을 잘 보존하고, 나아가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이야말로 지금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이봐, 해보기나 해봤어?” 항간에 현대와 삼성을 비교하는 말들이 떠돈다. 일을 처리할 때 삼성은 100여 장의 보고서를 만들고, 현대는 1장의 보고서만 만든다고 한다. 이 말은 두 기업의 장단점을 꼬집는 말이 아니라, 경영 스타일을 단편적으로 꼬집는 말이다. 많은 생각과 연구 끝에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실용적인 것을 우선시하고 일단 계획을 세우면 밀고나가는 현대그룹의 경영 방식을 우회적으로 설명하는 말인 것이다. 이러한 현대 특유의 경영 방식은 ‘하면 된다’를 뛰어넘어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정주영의 경영 정신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간혹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섣불리 욕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빨리’에는 여러 가지 노력과 땀이 배어 있다. 정주영이 단지 빨리 하기에만 몰두했다면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는 빨리 하기 위해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절대로 안 되는 일’을 ‘하면 되는 일’로 바꾸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사에 큰 획을 긋게 만들었다. 정주영 리더십은 다섯 가지 경영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가진 장점을 생각하기보다는 일본이나 미국의 장점을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만드는 흉내를 내왔다. 그래서 도요타 경영, 두바이 경영, 스타벅스 경영을 배웠고, 잭 웰치, 스티븐 코비, 피터 드러커의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어왔다. 물론 그것들에서 많은 것들을 얻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다만, 그보다는 우리만의 경영과 리더십이 더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 능력,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강한 도전정신과 무서운 실천력, 신속 정확한 결단력이 있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에 이른 것이다. 이와 함께 성실과 신용, 긍정적 사고, 명확한 비전, 지칠 줄 모르는 승부근성을 통해 신화를 만든 정주영 리더십은 다음 다섯 가지 경영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정주영의 다섯 가지 경영 정신 1 창조정신 정해진 틀 안에 갇혀 있지 말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한다. 2 도전정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한다. 3 진보정신 진정한 리더는 힘든 상황에서 공동의 비전을 만들어 에너지를 발산한다. 4 성공정신 인생을 낙담하기보다는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로 미래를 향해 달린다. 5 기업가정신 신용은 기업인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다.

  • 전도근 저자 전도근은 경희대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공학 석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평생교육정책을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교육부 평생교육정책지원단 단장, 열린교육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방에 끝내는 취업전략》, 《명강사가 되기 위한 명강의 비법》,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학습 코칭》, 《이순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서희에게 배우는 협상력, 싸우지 않고 이긴다》 등 80여 권을 집필했다. 저자는 외국형 리더십이 지배하고 있는 이 사회에 한국형 리더십이 깊이 뿌리내리길 바라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한국 경제의 철학적 부재로 인해 혼동과 어려움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이 시점에 국가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묵묵히 앞으로 걸어간 정주영과 ‘현대’의 경영정신에 대해 말하고 있다.

  • 들어가는 말 1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창조정신 고정관념을 가장 먼저 버려라 역발상으로 앞서가라 발상의 전환으로 도전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져라 다양한 경험을 쌓아라 몰입하는 힘을 길러라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가져라 기술로 가능과 맞서라 2 불가능을 가능으로 살리는 도전정신 뚜렷한 비전을 가져라 전략이 있어야 산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도전하고 다시 도전하라 해보고 안 된다고 하자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다 일을 즐기는 습관을 가져라 열정을 멈추지 마라 도전이 성공을 앞당긴다 3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진보정신 기회는 꿈을 가진 자에게 온다 올바른 선택은 최선에서 나온다 부지런은 명석함을 이긴다 위기는 기회로 바꿔라 항상 미래를 준비하라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라 상대방의 꾀에 넘어가지 마라 조직문화에서 살아남기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라 4 긍정으로 일어서는 성공정신 긍정적 사고로 미래를 꿈꾸라 끈질긴 근성으로 승부하라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상대방의 마음을 공략하라 정주영처럼 대화하라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열망 실천주의자가 되어라 공상을 현실로 그려라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라 5 정주영에게 배워야 할 기업가정신 근검절약을 실천하라 신용이 재산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위기를 대처하라 스스로 솔선수범하라 조직의 정체성을 만들어라 다양성을 이해하라 나라를 위해 기여하라 시간을 돈처럼 생각하라 환경 변화에 대처하라 모험이 성공을 가져온다 정주영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