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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에게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
캐시 브라운, 베티 라포트, 제리 모 | 원앤원에듀 | 2015-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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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치유와 성장의 책! 이 책은 아이들이 건강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말들을 원어와 함께 담았다. 365일 동안 매일매일 긍정의 한 줄을 읽으며 스스로를 더욱 특별하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도록 해주고,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힘을 스스로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페이지마다 하루하루 날짜가 다르게 구성되어 365일간 함께할 수 있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하루에 한마디씩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한다. ‘다짐의 말’이라 불리는 긍정의 한마디는 총 10가지 주제(축하, 감정, 가족과 친구들, 안전, 도전과 문제 해결, 아이 되기, 선택, 권리, 자기보호, 영성)가 담긴 구절이 규칙적으로 나온다. 차근차근 읽다보면 어느새 다짐의 말들이 아이들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성장이란 곧 도전이라는 말로 불리기도 한다. 가정에 문제가 있거나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가정 내의 문제가 전부 자기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느끼길 바란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지를, 그리고 건강하고 강인하게 성장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다 잘 읽는 법은 책에 무엇이든 자유롭게 쓰고, 마음껏 그리거나 색칠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고력도 키워지고 마음도 건강해진다. 그렇게 아이들은 책에서 언급되는 아이들의 안심 공간인 ‘안전한 공간’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아도 괜찮을 정도로 믿음이 가는 ‘안전한 사람’을 찾아 자신의 생각을 보다 당당하게 표현하는 아이가 될 것이다. 누구보다도 특별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아이들에게! 이 책의 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아이들과 가깝게 지내오면서 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책의 한 구절 한 구절에 아이들을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지와 아이들을 위해 어른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들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우리에게 전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처음에 이 책을 대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일상에 이 책과 함께하며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한다. 아이가 아이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 나이에 맞는 아이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에 새겨넣어야 하는 것들을 짧은 문장으로 제시한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다짐의 말에는 5가지 종류로 ‘나는 ~이다(I Am).’ ‘나는 ~할 수 있다(I Can).’ ‘나는 ~을 가지고 있다(I Have).’ ‘나는 ~할 것이다(I Will).’ ‘나는 ~을 믿는다(I Believe).’를 기본 구성요소로 두고 아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직접적인 대상인 어린이가 읽을 수도 있지만, 어린이를 보호하는 어른들이 읽을 수도 있게 구성되어 있어, 이 책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방·중재 프로그램 및 상담·치료 프로그램, 교실, 종교 집단, 지역사회 프로그램이나 가정 등 매우 다양한 곳에서 이 책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는 책의 뒷부분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어른들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이 책에 뛰어들게 해서, 스스로 읽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이야기할 때는 그들의 감정·생각·통찰·반응을 모두 인정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책을 읽겠다고 하는 아이들에게는 크게 간섭하지 않고 중간에 요청이 있을 때만 보충해주는 정도로도 아이들을 올바르고 긍정적인 삶으로 충분히 이끌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엇보다 아이들 모두가 특별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하다는 사실을 항상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 캐시 브라운 Cathey Brown 레인보우 데이스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레인보우 데이스는 1982년 텍사스 주의 비영리단체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약속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격려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베티 라포트 Betty LaPorte 사회복지사를 은퇴한 뒤 자신의 사무실을 열고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중독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나이액 공립학교의 자문 위원과 러트거스 대학의 알코올중독학 교수를 역임했다. 제리 모 Jerry Moe 베티 포드 센터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이사를 맡고 있다. ‘알코올 중독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중독의 이해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중독 가정 아이들이 회복에 이르는 길』 등의 저서가 있다. 이선미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일했으며, 출판사에서 편집자로서 책 만드는 일을 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 『성인을 위한 이솝우화』 『스타가 될 거야』 『마틸드의 텔레비전 없는 날』 『너는 좋은 친구야』 『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 등이 있다.

  • 지은이의 말 _ 날마다 읽고 생각할 수 있는 다짐의 말들 이 책의 주요 개념 안전한 사람 안전한 공간 하느님 365일 매일매일 다짐하는 말 도움을 주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