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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화/예술
[문화/예술] 애니고고학 42 - ‘로보트 태권 V’는 소리로 기억된다
황의웅 | 돌도래 | 2015-06-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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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애니메이션 인문교양 시리즈 ‘애니고고학’ 애니메이션과 그 역사를 통해 다양한 인문지식을 얻자! 『로보트 태권 V』는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상업적인 면으로 가장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76년 제1탄이 개봉되어 당시 서울 관객 18만 명 이상을 모았고 이후 1990년도까지 수차례 후속편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본 로봇물을 모방했다는 관점에서 후대의 평가는 엇갈린다. 그런데 노래와 배경음악, 음향을 아우르는 소리 부문만큼은 인정받고 있다. 『로보트 태권 V』의 소리세계는 한국영화의 역사에서 큰 진보를 확실히 이루었다. 당시 우리 영상 업계 인력들이 발휘할 수 있는 창조성의 최대치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애니고고학’ 시리즈에 대하여 세계 애니메이션 역사 속에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럽고 놀라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묻혀있다. 그것들은 단순한 애니메이션 제작 이야기부터 사회, 문화, 경제, 과학 등 인간의 역사 전반과 긴밀히 얽혀있다. ‘애니고고학’은 유물을 캐는 고고학자처럼 그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 독자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는 애니메이션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팬들에게는 작품의 재미 이상으로 지적충족을 줄 것이다.

  • 황의웅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 현재 출판과 영상 분야에서 작가와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애니메이션·만화 관련 저서에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 『아니메를 이끄는 사무라이』, 『주먹대장은 살아있다』, 『1982, 코난과 만나다』, 『토토로, 키키, 치히로 그리고 포뇨를 읽다』 등이 있다. 번역서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출발점』과 『반환점』 등이 있다.

  • 『로보트 태권 V』 이전 상황 국내 첫 OST 음반을 내놓은 최창권 ‘듣는 『로보트 태권 V』’의 또 다른 공신 소리가 훌륭한 애니메이션 영화 * Check Point - 훈이와 쇠돌이의 한 목소리가 지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