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북유럽 패턴을 쉽게 따라 그리는 《친절한 북유럽 패턴 일러스트》. 이 책은 북유럽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일상의 아이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50여 가지 다양한 패턴을 그려 넣기만 하면 편지지, 책갈피 같은 소품이 감성적인 북유럽풍으로 변신한다.
박영미
현재 팬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문구 제품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블로그 “일루미의 해피드로잉http://blog.naver.com/miru02”를 운영하며 이웃들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재미있게 따라 그리는 사인펜 일러스트》가 있다. 사계절 내내 봄내음 나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때론 동화 같은 일러스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는 이번 책 《친절한 북유럽 패턴 일러스트》에서 색연필, 사인펜뿐 아니라 일상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북유럽 감성의 패턴으로 그린 편지지, 책갈피, 캘린더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도록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