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자기사업을 준비할 순 없을까?
혼자서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런데 사업은 위험하지 않나?
이러한 물음에 대안을 제시하는 책.
이 책은 혼자서 자기사업을 안전하게 준비하고 싶은 사람, 자기경영을 넘어 자기사업에 꿈을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사업방식은 무엇인가?
벤처를 해야만, 큰 자본을 투자해야만 사업인가?
빨라진 퇴직과 늘어난 수명 속에서 반복하게 될 재취업은 언제까지 가능할까?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당신의 대안은 무엇인가?
이 책은 그 대안으로 ‘혼자 시작하는 자기사업의 아이디어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두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자기사업의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15가지 방법을 사례분석과 함께 각각에 대한 성공요인, 문제점,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2부는 1부를 통해 도출한 13가지의 사업성공전략에 대해 기술했다. 이 전략을 통해 아이디어만 좋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조급함을 버릴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지혜와 실행방법을 제시했다.
필자는 LG CNS에서 8년 간 재직 후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주식회사 프라인을 설립하여 온라인 판매와 무역, 광고 관련 사업을 했다.
이 과정에서 우연치 않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정보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계기가 되어 자기경영과 자기사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셀프컴퍼니(www.selfcompany.kr)라는 사이트와 블로그(www.selpany.com)를 운영 중이며, 현재 저술과 교육컨텐츠 제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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