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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부처의 투자설법 2
주식부처 | 유페이퍼 | 2014-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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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간과 동시에 증권가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식부처의 투자설법」의 속편이다. 저자는 주식공부의 양대 산맥인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에 ‘마음공부’를 더할 것을 강조한다. 아무리 뛰어난 분석능력과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도 막상 실전에서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마는 것이 주식투자다. 주식무상(株式無常). 주식은 단 한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한다. 주가를 변화시키는 근본적인 동인(動因)은 인간의 마음이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승자가 되거나 패자가 되는 것은 투자자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다. 자기를 이기지 못하는 자는 남을 이기지 못한다. 부처, 즉 붓다(buddha)는 ‘깨달은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워렌 버핏, 피터 린치, 존 템플턴 같은 투자의 대가들은 스스로 시장을 깨우친 부처들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주식전문가들이 실제로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은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깨우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면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주식부처가 되는 것만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이다. 투자설법 2편에서는 전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매매의 원칙들과 전통적 분석도구의 본질을 꿰뚫는 저자의 혜안을 엿볼 수 있다.

  • 주식부처는 안양에 살고 있는 주식현물의 재야고수다. 테마주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가치투자, 추세매매 등 주요 문파의 지식과 기술을 모두 섭렵했다. 주식 책 백 권을 차에 싣고 계룡산에 들어가 수도하던 중 최고의 매매기법을 찾는다는 것이 부질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처가 되었다. 인간의 마음과 시장을 통찰하는 순간 투자자는 종목을 초월하여 시장과 하나가 된다. 주식부처는 급등주 발굴의 귀재이면서도 위험관리의 달인이다. 그가 구축한 포트폴리오는 마치 은행통장처럼 기계적으로 수익을 쌓아간다. 주식부처는 보조지표나 매매기법에 얽매이지 않고 이동평균선과 캔들, 거래량, 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분산투자와 현금보유로 위험을 철저하게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