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 로그인
  • 문의하기
  • eBook
  • 신간 이북
  • 콘텐츠보관함
  • FAQ
  • 도움말
  •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 독자서평
  • FAQ
  • Q&A
  • 도움말
  • 도서관
E-book이용 단말기 도우미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임영주 | 깊은나무 | 2014-1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현명한 엄마의 자녀교육법





    엄마의 사랑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지나친 기대와 욕심으로 몰아붙이는 사랑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고 못 미덥더라도 기다려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세월호 사건은 이 나라를 살아가는 이들을 비탄에 빠뜨렸습니다. 모든 이들이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진 젊은 생명들의 희생에 슬퍼했지만, 가장 큰 슬픔에 빠진 이들은 아마도 자녀를 둔 엄마들일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어떤 존재인지, 얼마나 큰 행복을 선사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나라의 엄마들이 마치 자신의 아이라도 잃어버린 양 가슴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행복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엄마인가요?

    우리는 정말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까요?

    엄마를 보면 뛰어와 안기고 싶은 엄마일까요?

    엄마 목소리를 들으면 ‘아, 행복해’ 하며 엄마를 바라볼까요?

    혹시 아이가 엄마의 목소리만 들려도, 그림자만 비쳐도 너무 싫어서 얼른 방문 걸어 닫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요?



    아이를 아프게 하는 사랑은 이제 그만




    엄마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아이가 엄마인지 엄마가 아이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합심일체로 사랑합니다.

    그런데 아이도 엄마의 사랑을 따뜻한 사랑으로 느꼈을까요? 부담스럽고 도망치고 싶게 만드는 사랑, 아이를 아프게 하는 사랑은 혹시 아니었을까요?

    사랑과 열정도 지나치면 아이를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열정과 사랑은 아이의 마음에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전국을 돌며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는 너무 잘 키우려는 마음, 아이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려는 희생정신을 내려놓으라고 권합니다. 다른 엄마들만큼 노력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죄책감도 갖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엄마의 사랑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지나친 기대와 욕심으로 몰아붙이는 사랑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고 못 미덥지만 기다려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 책이 이 땅의 엄마들과 아이들이 서로 조금 더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임영주



    저자 임영주는 부모교육전문가, 문학 박사,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시인, 유치원·어린이집 자문위원, EBS 자문위원. 임영주 박사는《유아언어 연구》로 교육학 석사를,《윤석중 연구》로 문학 석사를 받고,《박두진 연구》로 문학 박사를 받았다. 특히 ‘언어’에 관심을 갖고 ‘우리 아이 모든 것, 언어로 디자인하라’라는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말과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교육》 전국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이의 꿈은 ‘아이가 행복한 세상, 아름다운 청년들과 함께하는 세상’이며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잘 키워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부모교육에 열정으로 임하고 있다. 현재 언론에 부모교육 칼럼을 싣고 있으며,《월간유아》에 말놀이 동시와 ‘숲 체험’ 동요 노랫말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3~7세, 부모들은 모르는 내 아이의 사회생활》, 유아 동시집《말문이 빵 터지는 의성어 동시》,《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 시집《사랑의 기쁨》이 있다.

    EBS 《부모》 ‘할머니가 간다’, 《다큐프라임》, KBS 《아침 마당》,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용감한 아빠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C 《여성토론 위드》 ‘황혼육아에 허리 휜다’, ‘캥거루족 100만 시대’, 《생방송 오늘 아침》, SBS 《현장 21》 ‘新 대한민국 아빠’, 《생활경제》, JTBC 《여보세요》, MBN 《신세계》, 《보물섬》, KBS 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 ‘부모교육’ 등 다수 방송 출연

  • 프롤로그 _ 사랑해, 사랑해



    Part 1 발달 순서 바꾸는 엄마, 아이 망치는 엄마

    방금 읽었잖아, 또 잊어버렸어?

    우리 아이 스마트폰 체질인가 봐

    선생님, 신발이가 미워요

    나는 좋은 엄마가 아닌 것 같아요

    눈독 손독 침독 그리고 말독



    Part 2 전지전능 엄마, 무능한 아이 만드는 엄마

    남들 다 괜찮다는데 왜 너만 그래!

    하려면 제대로 해!

    엄마 친구 아들은 말이야……

    우리 애는 착해서 당하기만 해요

    왜 남의 아이 기를 죽이고 그래요

    가만있어, 엄마가 해 줄게



    Part 3 행복한 엄마, 행복한 아이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지혜로운 엄마는 아빠를 위인으로 만든다

    엄마의 목소리가 아이를 키운다

    현명한 엄마는 아이를 다큐(多Q)로 키운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온몸으로 사랑하라

    슬기로운 엄마는 아빠를 육아에 활용한다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기관을 선택하라



    에필로그 _ 열 살까지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