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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해피 커플
바톤 골드스미스 | 처음북스 | 2014-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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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도 알 수 없는 부부라는 것



    소크라테스는 결혼을 하든 안 하든 후회할 것이라고 했다. 그만큼 부부라는 관계가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고 수많은 문제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또한 톨스토이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고 했다.

    가정의 근간을 이루는 부부 관계도 마찬가지다. 불행한 부부는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대화가 없어서 불행하고, 벌이가 시원치 않아서 불행하고, 아이 때문에 불행하다.

    그러나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아주 사소한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출근하기 전에 나누는 따뜻한 인사 한 마디, 매일 점심시간마다 보내는 안부 메시지만으로도 부부의 관계는 훨씬 따뜻해진다.

    이런 따뜻한 믿음이 쌓여, 정말로 큰 문제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해피 커플>의 저자 바톤 골드 스미스 박사는 수많은 상담을 통해서 찾아낸 25가지 행복 습관을 소개한다. 문제 있는 부부라면 서로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문제가 없는 부부라면 관계의 진전을 위해서 이 습관을 몸에 익히기를 바란다.





    내 편을 만드는 방법



    얼마 전에 유행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여자 주인공이 이런 문제를 낸다. “방 안에 있으니 페인트 냄새가 나고, 문을 여니까 매연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는 것이었다. 다들 문을 열어야 한다, 닫아야 한다고 의견 대립을 하고 있었는데, 여자 주인공이 원하는 답은 “너는 괜찮아?”였다. 여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에피소드였는데, 이 에피소드는 부부관계에도 정확하게 적용된다. 부부관계라는 것은 결국 ‘내 편’을 만드는 것이다. 부부관계가 소원해지는 이유는 ‘내 편’이 나에게 서운하게 대했기 때문이다. ‘내 편’이 아침에 인사도 하지 않고 나가고, ‘내 편’이 집에 와서는 나와 말도 하지 않는다. 아예 모르는 사람이면 상관이 없는데 ‘내 편’이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결국, 부부관계는 계속 ‘내 편’임을 확인시켜줄 간단한 몇 가지 습관만 들이면 해결된다는 말이다.





    믿음을 만드는 25가지 습관



    서로에게 믿음이 형성되면 부부만큼 좋은 관계가 없다. 같이 있지 않아도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언제 어디서나 ‘내 편’이 있다는 뿌듯함은 평생을 살아가기 위한 동력이 된다. 이런 동력을 만드는 데는 몇 가지 간단한 습관만 들이면 된다. 몇 가지 습관은 매우 쉬울 것이고 몇 가지 습관은 사람에 따라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아침에 “사랑해”라고 말하고 출근하기가 누군가에게는 매우 쉬울 수도 있고,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정말 정말 힘든 미션일 수도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보통 습관을 들이는 데는 20일 정도면 되고, 정말 정말 힘든 습관을 들이려면 254일이 걸리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한 번 습관을 들이고 나면 관성처럼 쉽게 해나갈 수 있다. 한 번 습관을 들여서 인생에서 가장 믿을 만한 ‘내 편’을 만들 수 있다는데 시도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바톤 골드스미스 박사는 수많은 부부에게 컨설팅을 해주며, 탄탄한 이론을 기반으로 <해피 커플>을 만드는 25가지 습관을 제안한다. 이 책이 뛰어난 이유는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했음에도 골치 아픈 이론을 설명하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과제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25가지 습관으로 ‘내 편’을 만들어보자.


  • 바톤 골드스미스



    바톤 골드스미스 박사는 수상 경력이 화려한 심리치료사이자 전국적 칼럼니스트,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저명한 기조 연설자이다. 박사는 텔레비전 쇼에도 다수 출연했으며 미국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 경험도 많다. 코스모폴리탄 잡지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치료사’ 중 한 명으로 꼽힌 박사는 『남자는 왜 화를 잘 내고 여자는 왜 따지기를 좋아할까』, 『베스트 컨피던스』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저자이기도 하다.





    최주언



    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국제통상학과 수료. 바른번역아카데미 출판번역과정을 이수하며 번역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원문을 읽었을 때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번역으로 외국 저자와 독자의 훌륭한 매개체가 되는 것이 목표이자 번역상이다. 역서로는 『난 멀쩡해, 도움 따윈 필요 없어』, 『카밀라』, 『어른들만 몰래 읽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모델 밀리어네어』(공동번역) 등이 있다.

  • 소개의 말

    시작을 위한 마음가짐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1. 의사소통

    2. 감사

    3. 유머

    4. 인정

    5. 상호의존

    6. 축하

    7. 장난치기

    8. 요구충족

    9. 수용

    10. 긍정

    11. 연결고리

    12. 정직

    13. 자양분 주기

    14. 균형

    15. 함께하기

    16. 문제해결

    17. 애정

    18. 연민

    19. 배려

    20. 다투면서도 존중하기

    21. 안정감

    22. 즐거움

    23. 감정의 진척

    24. 관계에 공들이기

    25. 일생을 사랑하기

    결론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소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