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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화/예술
[문화/예술] 한국배우 100인의 독백
서울연극협회 | 들녘 | 2014-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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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연극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배우 100인의 독백




    제33회 서울연극제를 맞이하여 서울연극협회가 마련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리나라 공연 예술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100명의 배우가 모여 관객들과 아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다. 연극제 기간 동안 대학로에 있는 연극센터와 광화문에 새롭게 문을 연 ‘세상에서 제일 작은 한평극장’에서 총 여덟 번의 공연을 올렸다. 이번 ‘모노스토리 시즌1’에서는 40세 이상의 관록 있는 배우 43인을 모셔서 그들의 연극 사랑과 인생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권병길, 남명렬, 박정자, 오광록……. 대한민국 연극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들이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이들은 그저 ‘유명인’ 혹은 ‘연예인’이 아니다. 짧게는 20년, 길게는 50년이 넘도록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함께 해온 ‘배우’이다.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될 만한 이들은,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독백(monologue)까지 선보였다. 바로 관객들과 1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말이다.

    이 책은 총 여덟 번의 공연을 그대로 담은 것이다. 공연하는 배우들의 사진, 그들이 사랑한 독백, 그리고 현장에서 관객들에게 들려준 인생 이야기까지. 독자들은 이 책에서 무대 위의 빛나는 주인공이 아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모습의 배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백인백색(百人百色) 모노스토리



    사람이 뱉어내는 독백만큼 절실하고 솔직한 언어가 또 있을까. 독백은 한마디로 그 인물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언어이다. 배우가 무대 위에서 숨을 내쉬듯 읊어내는 독백은 강한 파급력으로 작품 전체를 뒤흔들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도록 한다. 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 100인이 들려주는 독백은 어떨까. 그 독백에 배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엮는다면?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 ‘모노스토리’라는 기획이다.

    모노스토리란, 모놀로그(monologue)와 인생사(life story)를 더해 만든 새로운 단어이다. 무대 위에서 독백과 배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엮어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새로운 공연형식이다. 이번 시즌1에 참여한 43인의 독백은 배우들 각자의 매력과 경험으로 새로이 탄생했다. 기존 대본을 바탕으로, 그들이 연기했던 역할과 기억에 남는 장면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다.

    특이한 점은 같은 작품, 같은 역할의 독백을 가지고 나온 배우들도 있었는데, 배우마다 그 무대의 느낌이 모두 달랐다는 것이다. 영화나 연극은 배우와 감독의 해석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이번 공연은 같은 작품, 같은 역할이더라도 배우 각자의 경험과 감정으로 전혀 다른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자리였다. 공연이 끝나고 가졌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 연기자로서의 인생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책에는 배우들이 선택한 모놀로그, 그들이 직접 말하는 배우의 길 등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어, 진솔하고 애정 어린 그들의 속내를 엿볼 수 있다.





    100명의 멘토가 들려주는 ‘배우의 삶’



    이 책에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배우들의 진솔한 인생 얘기와 배우로서 사는 것에 대한 고백이 들어있다. 배우들 대부분은 이번 모노스토리 공연을 준비하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섰던 무대를 떠올리며 기억에 남는 독백에 대해 생각하다가 첫 무대의 설렘, 특별히 아끼는 역할, 좋아하는 작가 등이 자연스럽게 생각난 것이다. 여기에 배우로서 살아온 날에 대한 회고까지 더해져, 독자들은 멀게만 느껴졌던 그들의 삶을 한층 가까이서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배우들을 롤모델로 삼은 배우 지망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던 배우들이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멘토’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이 아끼는 모놀로그도 함께 실려 있어, 배우 지망생 혹은 오디션을 앞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저 배우가 되는 법이 아닌, 좋은 배우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과 반성, 경험 등을 통해 배우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에게 영양가 높은 가르침이 될 것이다.

    평소에 정식 공연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고전작품의 대본과 문화예술의 메카,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는 작품들의 대본이 함께 실려 있다. 게다가 원래 대본 그대로가 아닌, 배우들이 직접 공연한 것을 녹취하여 그대로 문서화 했다는 점도 이 책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텍스트가 주가 된 대본 이외의 선물도 있다. 바로 현장에서 직접 녹음한 CD다. 연기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CD를 통해 배우의 발성, 그들만의 호흡, 섬세한 감정의 표현과 함께 생생한 공연 현장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책에 포함된 CD는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오디션을 앞둔 배우 지망생들을 위한 연습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현장에서 직접 녹음한 것이어서 음질이 훌륭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


  • -서문



    박장렬 서울연극협회장

    심철종 세상에서 제일 작은 한평극장 대표



    -공연개요



    -모노스토리



    강희영│고관재│고인배│권병길│길해연│김용선│김윤태│김준삼│김태훈│김현│

    김현아│김현희│남명렬│맹봉학│박용수│박웅│박재운│박정자│박종상│박지일│

    백진철│선욱현│승의열│신현종│심철종│오광록│윤상호│윤영걸│이대연│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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