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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화/예술
[문화/예술] 밀림과 오지의 모험
안정효 | 들녘 | 2014-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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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의 저자 안정효씨. 그 '헐리우드 키드'가 20세기 영화와 문학을 정리하겠다고 나섰다. 영화는 태생부터 문학과 가까운 사이인지라 영화를 말하면서 문학을 빼놓을 수는 없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 또한 영화 그 자체가 귀하던 시절에 태어난 죄(?)로 영화를 사랑할 줄만 알았지, 분석할 줄은 몰랐던 '그 시절의 관객'의 입장에서 글쓰기를 시도하였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본 '밀림과 오지의 모험' 편은 '헐리우드 키드의 20세기 영화 그리고 문학과 역사' 시리지의 5편이다. '밀림의 왕자 타잔'을 비롯하여 모험하는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삼은 수많은 영화를 주제로 하며 문학과 역사 이야기도 아우른다.


  • 안정효 AHN, JUNG-HYO,安正孝



    1941년 12월 서울 마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초 영어 공부를 위해 영어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소설과 인연을 맺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코리아 헤럴드》 기자,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부장 등을 역임했다. 1967년 월남전에 지원하여 백마부대에서 복무했으며, 나중에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 『하얀 전쟁』을 출간했다. 저자가 직접 영어로 번역하여 미국에서도 출간된 이 책은 지금까지도 월남전의 참상을 사실적으로 그려 낸 작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후 계속해서 『은마는 오지 않는다』, 『착각』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이 작품들은 영어, 독일어, 일어, 덴마크어 등으로 번역되며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92년 출간된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는 영화에 대한 안정효의 특별한 안목과 지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하얀 전쟁』과 더불어 영화로 제작되어 작품의 가치와 작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인정받기도 했다. 1992년에는 중편 「악부전」으로 제3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번역은 안정효를 설명하는 또 다른 중요한 키워드다. 1975년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1941년 12월 서울 마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초 영어 공부를 위해 영어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소설과 인연을 맺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코리아 헤럴드》 기자,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부장 등을 역임했다. 1967년 월남전에 지원하여 백마부대에서 복무했으며, 나중에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 『하얀 전쟁』을 출간했다. 저자가 직접 영어로 번역하여 미국에서도 출간된 이 책은 지금까지도 월남전의 참상을 사실적으로 그려 낸 작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후 계속해서 『은마는 오지 않는다』, 『착각』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이 작품들은 영어, 독일어, 일어, 덴마크어 등으로 번역되며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92년 출간된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는 영화에 대한 안정효의 특별한 안목과 지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하얀 전쟁』과 더불어 영화로 제작되어 작품의 가치와 작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인정받기도 했다. 1992년에는 중편 「악부전」으로 제3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번역은 안정효를 설명하는 또 다른 중요한 키워드다. 1975년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을 시작으로 전문 번역가의 길로 걷기 시작했고, 수많은 번역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영어 관련 지식을 담은 ?안정효의 영어 길들이기? 시리즈는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활발한 번역 활동과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문학 작품의 번역을 강의하기도 했다. 우리말로 옮긴 작품으로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최후의 유혹』, 『오디세이아』, 『영혼의 자서전』, 『전쟁과 신부』,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버트런드 러셀의 『권력』, 알렉스 헤일리의 『뿌리』, 펄 벅의 『대지』, 밀란 쿤데라의 『생은 다른 곳에』, 조지프 헬러의 『캐치-22』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38년 동안 150여 권의 책을 번역해 오고 있다. 1982년 제1회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안정효는 주말에 낚시를 즐기는 것 외에는 현재도 끊임없이 자신을 담금질하며 집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 『안정효의 오역 사전』은 저자가 소설가로서 고집하는 문장관과 번역가로서 쌓아 온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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