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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느낌 아는 이 여사의 골프이야기
이영숙 | 도서출판 타래 | 2014-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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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하면 골프를 즐길 수 있을까?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골프 초보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러스트를 곁들인 ‘재미있는 골프 룰’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골프 규칙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라운딩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야하고 재미있는 골프 유머 ‘섹시한 골프 조크’와 ‘짬짬이 즐기는 황당 퀴즈’는 유쾌한 라운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너 스포츠인 골프 경기에서 자신도 모르게 하기 쉬운 사소한 실수들을 에피소드를 통해 확실히 짚어준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 포인트다.





    “공만 잘 친다고 골퍼냐?”, 싱글 골프녀와 함께 재미있는 골프에 흠뻑 빠져보자!



    이 책의 필자는 골프에 대한 맛을 제대로 아는,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다고 말할 수 없는 ‘느낌 아는 이 여사’다. 혹자는 그녀를 ‘골프에 미친 여자’라고 표현하지만, 그녀만큼 골프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골프는 인내의 스포츠이자 매너 스포츠로, 골프 명언 ‘골프는 세상에서 가장 느려 터진 사람이 앞에 있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 뒤에 있는 게임이다.’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주변 상황에 따라 자신을 잘 컨트롤해야 하는 일종의 자기 테스트 게임이다.

    그렇다면 자칫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는 골프 경기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물론 있다. 느낌 아는 이 여사가 에피소드를 통해 제공하는 골프 팁과 ‘섹시한 골프 조크’, ‘재미있는 골프 룰’, ‘짬짬이 즐기는 황당 퀴즈’로 골프와 친해진다면, 4시간 이상 플레이를 펼쳐야 하는 골프 라운딩의 참맛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라운딩에 앞서 반드시 기억하라! 골프는 인생의 모든 아이러니를 담고 있는 절묘한 스포츠라는 것을.

  • 이영숙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특색 있는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경기도에 있는 한 골프장으로 그녀를 찾아 나섰다. 편집자가 만난 그녀는 생각보다 가냘파 보였는데, 라운딩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간단한 문답 시간을 가졌다.



    - 필드에는 자주 나오시나요?



    - 웬걸요. 한 달에 한번 정도 나오는 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이번에는 두 달도 더 지나서 필드에 나온 거 같아요.



    - 그런데 어떻게 계속 싱글 스코어를 유지하세요?



    - 스크린 골프가 있잖아요.



    - 스크린 골프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하던데요?



    - 에이, 그건 핑계예요. 어디 골프장이 다 같은가요? 1번홀, 2번홀 치면서 적응해가는 거죠. 스크린 골프장 역시 수많은 골프장 중 하나예요.



    - 특색 있는 골프 책을 내고 싶다고 하셨는데, 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싶으신 건가요?



    - 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얘길 하고 싶어요. 무슨 일이든 재밌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골퍼들이 골프 룰은 잘 알고 있는데, 사소한 것들은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초보자들이 보다 익숙하고 재미있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팁들을 제 경험에 비추어 풀어냈어요.



    - 요즘 골프 외에 따로 하시는 일이 있으신가요



    - 전공을 살려 ‘사회복지와 골프’라는 주제로 또 다른 원고를 쓰고 있어요.



    그녀는 곧 플레이를 시작했고, 1번 홀 보기, 2번 홀 더블 보기, 3번 홀은 가까스로 파, 4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는데, 폼은 예쁘지만 별로 잘 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러던 그녀가 5번 홀부터 줄파를 하더니, 후반전에서는 보기 하나 버디 세 개를 잡아 토탈 74타로 라운딩을 마치는 것이었다. 깔끔한 매너, 때때로 동반자를 즐겁게 하는 상황에 맞는 조크, 그녀는 소문대로 골프계의 ‘느낌 아는 이 여사’였다.

  • 글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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