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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사회
[사회]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
황대원 | 진한엠앤비 | 2014-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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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 야당 민주당의 자격, ‘새 정치’를 주도하는 안철수 의원의 자격, 1470만 명의 열망을 안고 있는 문재인 의원의 자격, 수구기득권동맹세력의 정점, 박근혜 대통령의 자격을 묻는다.”



    이 책은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문재인 총 4번의 대선 캠프에서 활약했던 황대원 전 문재인 캠프 부대변인의 18대 대선 이야기이다. 저자는 18대 대선 전 과정에 대한 촘촘한 복기(復碁)와 비판적 성찰을 통해 어떤 대통령이 백성의 꿈, 서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치열하게 확인한다. 대통령의 자격은 지난 18대 대선에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수구기득권동맹체제의 15년 지배를 막는데 있어서도 유효한 질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대선 이후 1년 동안 준비한 방대한 자료와 정밀한 비평을 통해 18대 대선 전 과정을 분석한다. 민주당 대선 경선과 민주당 혁신 논쟁, 친노(親盧)와 '노무현 프레임'(Frame)의 운명적 명암(明暗),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리더십(Leadership) 비교, 후보단일화의 시작과 끝, 안철수 후보의 '새 정치', 박근혜 후보의 원칙과 신뢰 분석, 'NLL ? 종북프레임'을 활용한 신북풍 공작, 국정원 댓글 사건 등 부정 관권선거의 실체, 경제민주화 담론의 생성과 소멸, 박근혜 후보의 리더십과 역량, 문재인 캠프 공보단의 활동 등 2013년 이후에도 계속되는 18대 대선 이야기의 전모(全貌)와 실상을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Ⅰ장("세상을 바꿀 에너지를 넘치게 주신 국민에게 죄송합니다.")은 2012년 12월 19일의 좌절당한 희망을 묘사하고 있다.

    Ⅱ장('노무현의 벽'을 넘어라)은 대선 청사진, 민주당 경선 후유증, 친노 패권주의와 민주당 혁신, 후보단일화, 범보수 단일후보 박근혜 후보와의 대결 등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헤쳐가야 했던 2012년 대선의 핵심 과제들을 소개하고 있다.

    Ⅲ장(밑바닥을 드러낸 '박근혜의 원칙과 신뢰')은 박근혜 후보의 트레이드 마크인 원칙과 신뢰가 말바꾸기와 무개념의 모순으로 전락해가는 과정을 경제민주화 포기, 막장 캠프 운영, 자기편의적 역사인식 등의 사례를 통해 자세히 밝히고 있다.

    Ⅳ장(포장마차 포퓰리즘, 안철수 후보)은 후보단일화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의 전 과정을 서사적으로 상세하게 소개한다. 후보단일화 사례 분석, 안철수 후보의 리더십과 새 정치의 실체, 문재인 캠프의 속앓이와 문재인 후보의 리더십, 후보단일화의 핵심 쟁점과 Detail, 미완에 그친 단일화 등 후보단일화의 모든 것을 분석한다.

    Ⅴ장(쉽게 채워지지 않는 첫 단추)은 대선 공식선거운동의 초반부를 다루고 있다. 프레임(Frame)전쟁, 괴벨스같은 새누리당의 안철수 정신 강조, 친노 프레임의 덫에 걸린 문재인 캠프 등을 소개한다.

    Ⅵ장(정권연장 음모, '신북풍'(新北風))은 종북 프레임(Frame)의 전모(全貌)를 밝히고 있다. NLL 이슈의 전개 과정, 신북풍의 뿌리와 종북몰이의 실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종북형(從北形) 북풍 공작, 18대 관권 부정선거의 전개 과정, 부정 관권선거에 대한 박근혜 후보의 인식 등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한다.

    Ⅶ장(골든크로스(Golden Cross)를 꺽은 '12?16 선거쿠데타'(?))은 2012년 12월 16일 하루의 의미를 중요하게 고찰한다. 12월 16일의 여론조사상의 골든크로스(Golden Cross), 가히 '12.16 선거 쿠데타'(Coup d'Etat)라 할 만한 상황에 대해 정교하게 분석한다.

    Ⅷ장(ALL IN, 모든 힘을 쏟아 붓다)은 대선 공식선거운동의 초반의 실수를 만회하고, 새누리당 세력의 부정 관권선거에 총력 대응하며, 대역전을 향해 전력을 다하는 문재인 캠프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12월 20일 새벽 0시 12분, 우상호 공보단장의 마지막 브리핑으로 18대 대선이 마무리된다.

    Ⅸ장(아름다운 최후를 통한 새로운 시작)은 1470만 명의 소리없는 통곡에 대한 위로와 힐링,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포리즘(aphorism)이다. 문재인 캠프의 일원으로서 아름다운 최후를 맞이할 각오로 대선에 임했던지 성찰한다. 18대 대선의 시대정신인 '사람이 역사의 주인'이 되는 꿈의 실현은 변화가 운명인 삶의 진화 과정에 녹아들어야 한다고 진단한다. 백성의 꿈과 호흡하는 지도자, 서민의 꿈과 소통하는 지도자는 이미 우리에게 왔고 또 오고 있다고 설파한다.

    Ⅹ장(협력과 책임이 살아있는 미래형 조직)은 '이기는 것이 진리다'는 오도된 마키아벨리즘(Machiavellism)과 '경쟁'과 '효율'의 사회적 발전 기제를 극복하는 '협력'과 '책임'의 새로운 사회적 모델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새로운 희망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문재인 캠프 공보단의 활동 사례를 통해 그 실마리를 제시한다. 이기(利己)와 이타(利他)의 경계에서, 갈등과 협력의 갈림길이 매순간 펼쳐지는 대선 캠페인 현장에서 구현된 이타(利他)와 협력(協力)을 소개한다.





    대안 야당 민주당의 자격을 묻는다



    저자는 민주당이 대안야당?수권정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지의 여부, 즉 민주당의 야당성과 수권능력을 문제 제기한다. 4번의 대선을 경험한 저자는 민주당의 한계와 과제에 대해 간략하고도 압축적으로 분석한다. 총선 패배에 이어 정책?비전 경쟁보다 '친노 패권주의', '담합 논란', '경선 방식 논란' 등 민주당내 계파 간 이슈 갈등으로 얼룩진 2012년 6.9 전당대회, 2012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등은 민주당에 대한 국민 불신의 심화로 이어졌다.

    저자는 안철수 현상은 결국 민주당의 자업자득(自業自得)이며, 민주당이 대안야당,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극복해야 할 3가지의 한계를 진단한다. 첫째, 국민이 민주당에게 요구했던 민주?개혁?평화?진보의 시대적 사명이 약화되고 시대정신에 둔감한 점. 둘째, 민주당 내부의 권력 분점에 안주하는 당내 중진 기득권 세력에 의한 분열적 행태가 일상화된 점. 셋째,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대의명분과 대안을 생산하는 건강한 정파와 사람이 부재한 점이다. 저자는 민주당내에 다양한 담론의 경쟁과 두뇌 집단의 건강한 토론을 통한 가치 중심의 정파 경쟁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자기반성을 통한 정치 담론의 생산과 공유, 국민과의 소통 등 새로운 시대 상황에 맞는 민주당의 명확한 깃발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한다. 2013년 민주주의 위기의 시대에 민주당은 어디에 있는지, 민주?개혁?평화?진보의 시대적 과제의 실현을 열망하는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묻는다.





    ‘새 정치’를 주도하는 안철수 의원의 자격을 묻는다



    저자는 후보단일화의 전 과정을 상세하게 기술하며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노정된 안철수 현상의 전개 과정과 '새 정치'의 명분과 실체를 정밀하게 분석한다. 대선 출마 선언에서 후보단일화 과정, 후보직 전격 사퇴, 대선 공식선거운동 과정 등에서 보여준 안철수 후보의 행보를 통해 2013년 이후 '새 정치'를 주도할 자격이 있는 지 묻는다. 저자는 안철수 후보가 주요 정치 국면마다 정치 상황에 부합하는 현실 정치언어를 사용하는 대신 추상적인 메시지가 갖는 모호성에 대한 해석의 확장성을 기대하는 정치 프로토콜(Protocol)로써 대응하는 한계를 노정했다고 분석한다. 그 원인은 '정당정치'와 '책임정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부족과 '정치책임'을 져야 할 대상이 불분명한 것에 있다고 진단한다. 또한 정치혁신의 주장과 명분이 '새 정치'의 구체성으로 발전되지 않고 정치 행태의 현상적 측면에 대한 원론적?근본적 문제 제기 수준의 추상성에 머물렀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저자는 안철수 후보의 '새 정치' 화두와 정치혁신안은 정당 정치의 현실과 이상에 대한 괴리를 노정했으며, '포장마차 포퓰리즘(Populism)'으로 귀결되었다고 분석한다. 저자는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혐오에 기반해서 떠오른 감정적인 정치개혁보다 실질적인 정치개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치를 감정적 개혁 대상으로, 포장마차의 술안주로 전락시킬 것이 아니라 정치가 개혁의 주체로 거듭나도록 의제를 재설정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정치 불신에 기초한 '포장마차 포퓰리즘(Populism)'으로는 일시적 카타르시스(Catharsis)는 느낄 수 있으나 민의의 왜곡과 거짓의 광기, 브레이크(Brake)없는 권력의 질주는 막을 수 없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안철수 신당이 가시화된 지금, 2012년 안철수 후보의 정치개혁 의지와 문제의식이 더욱 벼려져서 기득권 카르텔이 점령하고 있는 한국 정치와 사회의 병폐를 청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지, 그 자격을 묻는다.





    1470만 명의 열망을 안고 있는 문재인 의원의 자격을 묻는다



    저자는 역대 야권 후보 중 가장 많은 1470만 명의 지지를 받았지만 박근혜 후보에게 석패했던 문재인 후보가 '노무현의 벽'을 넘을 수 있는지, 그 자격을 묻는다. 친노 세력은 정치 개혁, 권위주의 타파, 지역주의 청산 기치 등 정치적 민주주의 확대에 기여한 공(功)과 대북송금 특검, 대연정 제안, 한미 FTA,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 도입 등 '호남홀대론'과 민주진보개혁진영의 '분열'을 야기한 과(過)가 있다. 권력과 권위를 낭만적 투쟁 대상으로 보는 일부 친노 자유주의자들의 '제대로 된 야당론'에 의해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소리 한번 제대로 질러보지 못하고 세상을 포기한 수많은 서민의 목숨에 정치적?사회적 부채를 지고 있다.

    저자는 2012년 상반기 "내가 꼭 대통령이 되지 않아도 된다" 등의 발언과 저서 '운명'에 기술되어 있는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 못하게 됐습니다"는 표현에서 나타나는 권력 의지의 부재, 유약한 리더십 등 문재인 의원에게 쏟아지는 리더십에 대한 일각의 의문을 소개한다. 저자는 이와 별개로 정치 입문 동기와 정치적 목적 자체가 '노무현의 벽'과 '노무현의 울타리'에 갇혀 있다는 비판을 받았던 문재인 후보가 18대 대선을 거치면서 '대통령 문재인'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진화해가는 과정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저자는 참여정부의 공과(功過)를 한 몸에 짊어지고, 정치적 격랑을 헤쳐나가는 '승부사 문재인', '지도자 문재인'의 모습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대선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문재인 의원은 어떤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지 묻는다.





    수구기득권동맹세력의 정점, 박근혜 대통령의 자격을 묻는다



    저자는 박근혜 후보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자격을 묻는다. 박근혜 후보는 여전히 유효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울이다. 저자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과정이 대통령의 자격에 부합하는지 세밀하게 분석한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18대 대선 과정의 부정 관권선거, NLL 프레임을 활용한 신북풍과 종북몰이 등 대선 과정의 문제를 상세하게 기술한다. 대선 과정의 문제는 2013년 이후 파괴되어 가고 있는 국민주권의 헌법적 가치, 유신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민주주의 시스템, 이해할 수 없는 '창조 경제'의 성장 담론에 가려진 경제민주화를 복원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한 정치 개혁의 과제이자 목표로 부상하게 되는 근본 이유임을 밝히고 있다.

    저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묻는다. 대선 과정에서 나타난 사례들을 통해 2013년 이후 대한민국 호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지 추론한다. 범(汎) 보수 진영의 가장 강력한 단일후보였던 박근혜 후보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원칙과 신뢰를 버리고 악마와 손을 잡는 선택을 해야 했던 이유와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한다. 그때 그때 다른 자기편의적인 원칙과 신뢰, “박근혜 후보를 잘못 본 것 같다"는 김종인 위원장의 탄식, '줄푸세'를 경제민주화와 같다고 인식하는 '무개념'과 '말바꾸기'의 전형, 2012년 12월 14일 적반하장의 끝을 보여주는 기자회견, TV토론 과정에서 나타난 자질 문제 등을 밀도있게 기억해낸다.

    저자는 또한 18대 대선에서 자행된 '종북(從北) 프레임'(Frame)의 전모(全貌)를 밝힌다. 북풍의 뿌리와 '종북형(從北形) 북풍' 공작의 문제, 대선 마지막까지 활용한 NLL 프레임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문재인 후보의 골든크로스가 뒤집히는 '12.16 선거 쿠데타'(Coup d'Etat)라 칭할만한 12월 16일의 상황을 여론조사의 추이와 함께 정밀하게 추적한다.

    저자는 '닉슨 2기 정부의 최후'라는 역사의 반면교사(反面敎師)를 소개한다. 이명박 정권 2기로 역사를 마감할 것인지, 보수주의 정권의 새로운 면모를 보일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 박근혜 정권은 행복한 정권이라고 말한다.

  • 황대원



    저자 황대원은 사람도, 자연도 수탈당했던 이명박근혜 정권의 연장을 막지 못한 책임감과 대선 이후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에 대한 비전을 18대 대선 과정의 상세한 복기와 의미의 재발견을 통해 정교하게 소개한다. 진리의 개념과 철학의 뿌리가 흔들리고 배반당한 원칙과 신뢰가 정체성의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보수주의자도 진보주의자도 경쟁과 효율이라는 사회적 발전 기제를 넘지 못하고 수구(守舊)와 급진(急進)이라는 획일성의 폭력에 속절없이 당하는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저자는 또한 보수와 진보의 이분법적인 진영 차원의 고민을 넘어 개인의 자유로운 다양성이 평등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정의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한 근본적인 고민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민주주의 위기의 시대에 협력과 책임을 삶의 현장에서 구현하는 것이 부자와 가난한 자, 자본과 노동,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 등을 구분하는 수많은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기초가 된다고 주장하며 그 실마리를 문재인 캠프 공보단의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40대 초반의 나이에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문재인 등 15년에 걸쳐 4번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다. 민주당정책위원회 보건복지 심의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회원,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홍보미디어팀장, 고객경험관리(CEM) 컨설턴트, 독일 국제리더십아카데미 한국 대표 등 다양한 국내?외 정책 활동과 외교활동을 했다. "운명은 하늘에 달렸고 삶은 내가 움직인다”는 각오로 4번의 대선 캠프에서 당대의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18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현재 HERE & NOW INSIGHT 연구소장으로 활동중이며 저서에는 ‘내 몸과 영혼을 되살리는 면역세라피’(공저)가 있다.


  • 저자 서문

    추천서



    Ⅰ. "세상을 바꿀 에너지를 넘치게 주신 국민에게 죄송합니다."

    아, 운명의 12월 19일....

    유정아 대변인...

    눈물의 해단식



    Ⅱ. '노무현의 벽'을 넘어라

    대한민국 변화의 청사진

    경선 갈등

    시대정신으로 부상한 정당 혁신, 어떻게 풀 것인가?

    민주당 혁신과 후보단일화의 함수 관계

    민주당 지도부 퇴진론

    후보단일화 방식과 시기

    '새 정치" 화두(話頭)

    친노(親盧)와 비노(非盧) 사이

    범(汎) 보수 진영의 가장 강력한 단일후보를 상대하다



    Ⅲ. 밑바닥을 드러낸 '박근혜의 원칙과 신뢰'

    안철수 후보의 대선출마 선언

    불꽃튀는 중도층 전략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친노(親盧) 패권주의

    '용광로' 캠프

    "NLL 발언, 사실이라면 내가 책임지겠다"

    뻔뻔한, 너무나 뻔뻔한 정문헌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

    누가 누구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하는가!

    정수장학회

    정수장학회와 MBC의 비밀 회동

    박근혜 후보 기자회견, 대형 사고를 치다

    친노참모그룹 퇴진의 파장(波長)

    투표시간연장 좌파적이다?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다

    박근혜 캠프, '막장'으로 변해가다

    왜 경제민주화인가?

    시급한 경제 패러다임(Paradigm)의 전환

    “박근혜 후보를 잘못 본 것 같다"

    '먹튀 정권' & '먹튀 신뢰'는 '자웅동체'(雌雄同體)

    '줄푸세' 정책의 본질

    강력한 자기부정과 자기부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세계 최초로 대통령직을 사퇴하는 대통령 후보의 탄생



    Ⅳ. 포장마차 포퓰리즘(Populism), 안철수 후보

    투트랙(Two Track) 전술을 운용하다

    후보단일화 신경전

    2002년 후보단일화 VS 2012년 후보단일화

    후보단일화의 결정적 과제, '아름다운 단일화'

    문재인?안철수, 드디어 만나다

    캠프, 예민해지다

    문재인 캠프의 속앓이

    속도내는 후보단일화

    안철수 후보의 용인술(用人術)

    단일화 협상 중단의 명분과 실제

    문재인 후보의 '두 번째 사과' VS 안철수 후보의 '깊은 실망'

    안철수 후보가 사과를 거부한 이유는?

    강(强) 대(對) 강(强)

    트워터러(Twitterer)의 반응

    문재인?안철수 '정면충돌'의 원인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와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전격 회동

    '새정치공동선언문'에 대한 다른 생각

    문재인 리더십의 요건

    거친 파열음

    떼 쓰다 포기한 공론조사

    여론조사 설문 방식

    안철수 캠프의 고집

    야권단일후보를 뽑는 부적절한 방식, '가상 양자대결'

    벼랑 끝 협상(Chicken Game)

    악마는 '디테일'(Detail)에 있었다

    아름답지 않은 '정권교체와 백의종군'

    '미완의 단일화'



    Ⅴ. 쉽게 채워지지 않는 첫 단추

    문재인 후보의 새로운 과제

    새누리당이 '안철수 정신'을 ?

    지지자 통합과 연대가 최대의 과제로 부상하다

    프레임(Frame) 전쟁의 서막

    시급한 대선 체제 구축

    선거운동의 절반, 첫 유세

    긴 하루, '친노 프레임의 덫'

    '여자 이명박', 민생대통령론을 주창하다

    참여정부 vs 이명박 정부

    박근혜 후보의 위장 이혼?



    Ⅵ. 정권연장 음모, '신북풍'(新北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통한 NLL 이슈 점화(點火)

    북풍(北風)의 뿌리

    '종북(從北) 프레임'(Frame)의 전모(全貌)

    '종북형(從北形) 북풍' 공작

    새누리당의 고조되는 위기감

    '악마와 손을 잡는' 선택

    초원복집 사건과 김기춘

    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dal)

    국정원 댓글의 3단계 인터넷 확산 전략

    은밀히 진행된 국정원과 경찰의 불법 관권선거

    '십알단'

    적반하장(賊反荷杖) 역공(逆攻)의 전면화, '감금'과 '잠금' 사이

    국정원 직원의 인권 VS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

    박근혜 대통령은 박근혜 후보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인가!



    Ⅶ. 골든크로스(Golden Cross)를 꺽은 '12?16 선거쿠데타(?)'

    골든크로스(Golden Cross)가 시작되다

    가히 '12.16 선거 쿠데타'(Coup d'Etat)라 할 만하다

    동학의 후예가 될 것인가! 마키아벨리스트가 될 것인가!

    뒤집힌 골든크로스, "대선 결과가 하늘과 땅 차이일 수 있다"



    Ⅷ. ALL IN, 모든 힘을 쏟아 붓다

    숨가쁜 대선 공식선거운동

    박근혜 후보를 검증하다

    대선의 분수령

    아름다운 동행

    민생 공약으로 승부수를 던지다

    WashingtonPost ? Time VS 조선일보 ? 동아일보

    MBC와 KBS, 달라진 SBS

    광화문 대첩

    대역전 드라마의 가능성

    TV 토론

    찬조연설

    선거쿠데타(?)에 총력 대응하다

    그대의 한 표를 역사는 기억할 것입니다. Let's vote!

    12월 20일 새벽 0시 12분, 마지막 브리핑



    Ⅸ. 아름다운 최후를 통한 새로운 시작

    문재인 후보의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1470만 명의 소리없는 통곡

    어떻게 싸웠는지 알아달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우리에게 다가온 의미를 현재화해야 한다!(We shall overcome!)

    변화가 운명이다.

    지도자는 이미 우리에게 왔고 또 오고 있다!

    일상의 삶을 위협하는 세계사적 불공평과 불균형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Ⅹ. 협력과 책임이 살아있는 미래형 조직

    공보단의 시작

    ⅰ) 조직의 중심, 리더십(Leadership)

    공보단의 중심, 우상호 단장

    4번째 치르는 대선에서 다시 배우다

    업무 분장을 위임하는 용광로같은 신뢰

    봉숭아학당이 될 수도 있는 캠프에 균형을 잡다

    후보를 대신해 자신을 던지다

    ⅱ)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향한 간절한 소망

    붉은 얼굴로 노무현을 추억하며 각오를 다지는 부대변인, 임찬규

    조용하지만 강한 진심의 부대변인, 신지연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 협력과 성실의 부대변인, 허영일

    동토(凍土)의 땅 대구?경북의 민주당 일꾼, 이현태?이현철 부대변인

    'Grand'와 'Detail'의 양수겸장(兩手兼將)의 실력가, 이훈 부대변인

    초(超)긍정 에너지, 황우철 부대변인

    종편 출연에 물꼬를 튼 정명수 부대변인, 종편을 종횡무진하다

    문재인 후보와 동고동락(同苦同樂)하다. 노식래?송창욱 부대변인

    강철 체력과 주경야독(晝耕夜讀)의 정수, 김혁 부대변인

    베테랑(Veteran) 부대변인, 허동준?김재두

    캠프와 공보단의 NK(Natural Killer) 세포, 한정우 부대변인

    부드러움과 뚝심을 겸비한 부대변인, 임혜자?김수영

    공보단의 힘, 김영근?김정현?김진욱?정은혜 부대변인

    ⅲ) 협력과 책임의 멤버십(Membership)

    '경쟁과 효율',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조직 문화

    소통(Communication)은 진정성을 통해 완성된다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정신 VS 왜곡된 다윈주의

    국회의원 수준과 국민 수준의 3가지 유형

    성과지상주의와 경쟁지상주의의 쓰나미에 가장 먼저 쓸려갈 조직

    다윈(Darwin)의 '자연선택', '협력'을 말하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가능성을 보여준 문재인 캠프 공보단

    대선 캠프의 성격

    불꽃처럼 싸운 진성준?진선미?박광온?유정아?박용진 대변인

    논평 품앗이

    '책임정치 강화와 비용대비편익의 효율' 사이에서 방황하는 정치권

    '뻐꾸기 정치인'의 포퓰리즘(Populism)적 정치개혁의 심각한 폐해

    감정적인 정치개혁에서 실질적인 정치개혁으로 전환해야 한다

    야당 당직자(중앙당 당직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밥값 품앗이

    와신상담(臥薪嘗膽)의 마음으로 눈물을 닦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