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민교육론』은 글로벌교육을 국제이해교육, 다문화교육과 대비 소개하면서 ‘뉴런에서 글로벌로, 글로벌에서 뉴런으로’라는 글로벌교육의 기본 논리를 세워 환경확대법을 재해석한 책이다. 글로벌 시민과 시민성의 철학적 기저와 실제 교육과정에서의 구현 체계를 사회과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포용 차원에서 글로벌 정의의 적용 가능성을 소수자와 제노포비아를 소재로 다루고, 글로벌 다문화사회의 정치사회화와 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조망하는 논의를 담고 있다.
김용신
저자 김용신은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육전문대학원 초등사회과교육, 국제사회문화교육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강남대학교, 대진대학교 강사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사·교육연구사·장학사를 역임했으며, 비교민주주의연구센터,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연구교수, 중국중앙민족대학 방문학자, 서울교육대학교 글로벌교육연구소 소장, 글로벌교육연구학회 회장을 거쳐,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정치학회·한국세계지역학회·21세기정치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논저로는 『사회과교육론서설』(2012), 『글로벌 다문화교육의 이해』(2011), 『다문화 시민교육론』(공역, 2009) 등이 있다.
01 글로벌교육의 이해
1. 글로벌교육의 정의
2. 글로벌교육의 논리
3. 글로벌교육의 접근법
02 글로벌 시민과 시민성
4. 시민성의 철학적 기저
5. 글로벌 시민성의 원칙과 개념
6. 사회과교육의 글로벌 지향성
03 글로벌 정의와 제노포비아
7. 글로벌 정의와 소수자
8. 자유주의적 세계주의
9. 글로벌 이주와 제노포비아
04 정치사회화와 시민교육
10. 정치사회화 이론의 재해석
11. 다문화주의의 수용과 한계
12. 정치사회화와 다문화교육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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