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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화/예술
[문화/예술] 애니고고학 2 - 신동헌의 ‘홍길동’에서 신동우를 찾다
황의웅 | 돌도래 | 2013-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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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애니메이션 인문교양 시리즈 ‘애니고고학’

    애니메이션과 그 역사를 통해 다양한 인문지식을 얻자!




    2008년 한국 애니메이션계에는 큰 희소식이 있었다. 완전히 소실된 줄만 알았던 만화영화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의 필름을 개봉 41년 만에 발견한 것이다. 국내에 들여온 필름은 일본 오사카의 어느 영화필름 아카이브에 소장된 일본어판 16밀리 네거티브 필름을 복제한 것이다. 첫 공개 시사를 본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무척 기뻐했다. 또 컬러가 생생한 필름을 보면서 『홍길동』이 지녔던 무한의 가능성을 두고두고 연구할 과제라고 말들을 했다. 무엇보다 감독인 신동헌 이상으로 제작을 이끈 만화가 신동우는 큰 궁금증으로 다가왔다. 그가 없었다면 『홍길동』은 탄생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사실을 정황조사 등을 통해 알았기 때문이다. 과연 신동우는 『홍길동』에서 어떤 존재였을까?





    ‘애니고고학’ 시리즈에 대하여



    세계 애니메이션 역사 속에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럽고 놀라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묻혀있다. 그것들은 단순한 애니메이션 제작 이야기부터 사회, 문화, 경제, 과학 등 인간의 역사 전반과 긴밀히 얽혀있다. ‘애니고고학’은 유물을 캐는 고고학자처럼 그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 독자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는 애니메이션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팬들에게는 작품의 재미 이상으로 지적충족을 줄 것이다.


  • 한국 만화계의 대표주자

    속필법이 살려낸 『홍길동』

    까딱까딱 거리는 신동우식 움직임

    애니메이션을 계속 만들었다면



    * Check Point - 미완의 유작이 된 만화영화 「홍길동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