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고객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그것을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서 고객에게 필요한 것, 가치 있는 것, 유용한 것을 일깨워야 한다.
그리고 영업이란 단순히 판매활동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에서부터 전달, 수금, 사후관리까지를 모두 포괄하는 것이다.
기업은 판매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매출을 안정시키고 자사의 상품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신규시장을 개척하여 매출을 질적으로 증대시키는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그러므로 세일즈맨은 기업의 입장에서 모든 영업행위를 직접 실현시키는 사람이며, 고객의 입장에서는 회사를 향한 대면창구의 역할을 수행해주는 존재다.
그러므로 세일즈맨은 항상 자신의 영업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이 책은 세일즈맨의 역량강화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또 체계적으로 쓴 책이다.
부디 이 책이 기업과 판매원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
장수용
경영지도사, 경영컨설턴트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LG그룹 인화원 강사. 한국능률협회 책임 전문위원.
한국표준협회, 한국생산성본부 지도위원. 중소기업 연수원 자문위원 및 강사. 선문대 교수 역임.
현재는 전략기업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기업의 인사, 조직, 기업문화를 컨설턴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365일 고객서비스 이것이 기본이다” “리더가 일류면 회사기 일류다” 등 많은 책이 있다. 훌륭한 대화란 말하는 것 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항상 자기가 옳아야만 한다는 태도를 버리면 할 수 있다. 그리고 대화의 목표는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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