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0여년 전부터 ‘물건’이 아니라 ‘체험’을 팔아야 한다는 익스피리언스 마케팅을 제창해 왔다. 상품 또는 서비스의 저가격은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마케팅도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새롭고 차별화된 체험과 가치를 확실하게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 익스피리언스 마케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익스피리언스 마케팅적인 사고 방식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관계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후지무라 마사히로
1958년 홋카이도 쿠시로시 출신. 쿠시로 코우로고교 졸업 후 메이지대학 문학부(연극학전공)에 진학. 와세다대학 연극연구회에서 연극 연출. 대학 졸업 후 ㈜쿄우야에서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업무 경험, 뉴욕대학에서 영화 제작 등을 경험한 후, 프리팔렛을 설립하여 윈도우 디스플레이 사업에 종사. 1992년 ㈜라손 재팬 이사 취임, 각종 집객 시설(수족관, 박물관, 테마 파크, 레스토랑, 샵 등) 기획 설계를 담당. 집객 시설 기획에 연극 수법을 도입하여 성공함. 실적이 입증 됨에 따라 신봉자가 늘어 남. 특히 사람들의 잠재 의식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주의 깊게 분석하여 기획에 반영하는 등 체험을 판다는 개념인 ‘익스피리언스 마케팅’으로 집객 시설 및 기업 컨설팅을 행함. “싸게 팔지 마라! ‘가치’를 팔아라!”(지츠교노니혼사 간행) 등 저서가 호평을 받고 있음. 현재는 프리팔렛 집객시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음.
제 1 장 고객이 원하는 것은 멋진 체험이다.
01 번성하는 회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02 ‘같은 커피 숍이잖아’‘ 아니라니까~’
03 ‘스펙 설명’보다 ‘라이프 스타일의 제안’
04 100엔 샵의 인기 비밀은 싸다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05 치약의 경쟁자는 보사노바 CD!?
06 두 시간 기다려도 타고 싶은 관람차란?
제 2 장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회사는 망한다!
01 ‘엄선된 치즈? 그런 건 이제 당연한 거 아냐’
02 어린이 사진관이 인기 있는 것은 ‘추억’
03 물건 만들기’에 집착하면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한다
04 그는 왜 그 감기약을 선택했는가?
05 토라는 일류 마케터였다!
제 3 장 체험을 판다는 것의 굉장한 위력!
01 단지 한마디 더한 것 만으로
02 전단지에 상품을 올리지 마라!
03 100만엔 돈 다발을 불 태워 버린 선술집 주인
04 ‘이걸 BGM으로 사용해도 무너뜨리지 못했다면
그 여자는 포기하세요’
05 ‘어부 다케나카씨’는 만난 적이 없지만
그 굴은 먹어 보고 싶은데
06 효과 최고 딥 퍼플 대작전
07 팔리는 상품이라는 것은 없는 지도 모른다!?
08 ‘에이~! 이런 집에는 다시는 안 온다!’
09 10명의 젊은 여성보다 한 명의 바람둥이 남자
제 4 장 자기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하는 ‘편한 마음의 법칙’
01 남자도 점포도 ‘외모’ 보다 ‘내실’이 중요
02 수수께끼의 법칙 ‘엣지 효과
03 디즈니랜드 화장실에는 거울이 없다 &
‘노스탤지어 보편의 법칙’
04 모르면 큰 손해를 본다!‘ 좌측 파라다이스 법칙’
05 작은 것은 좋은 것이다!‘ 바슐라르의 법칙’
06 불량 소년을 쫓아 낸 쇼팽의 음악
07 반드시 여성을 유혹할 수 있는 레스토랑
제 5 장 사업이 번창하려면 ‘관계성’이 있어야만
01 ‘이벤트’을 전달함으로써 관계성이 생긴다
02 한 장의 명함에서 크리스마스 케익 주문이 쏟아진다
03 ‘실은 아이돌 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은……’
04 무섭다! 얼굴이 들어간 POP의 파워
제 6 장 ‘잘 팔리는 판매 방법’은 실천이 있을 뿐!
01 어쨌든 당장 한다 실패하면 바꾸면 된다
02 생각하는 사람은 100명 중 10명 그 중에서 행동하는 사람은 단 한 명
03 많이 ‘체험’하자. 그러면 감성이 닦여진다.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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