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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학
[문학] 명장면으로 읽는 세계 명작선 1
앙드레 지드 외 | 부광출판사 | 2013-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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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에는 총 7편의 작품이 수록돼 있습니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작가부터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오스카 와일드 같은 저명한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주요 대표작 중에서 특히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작품의 대목들을 발췌해서 엮었습니다.

    세계적인 명작들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작품들을 말하며, 이러한 작품들은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재미와 살아 숨 쉬는 듯한 캐릭터, 가슴 속 깊이 퍼지는 감동과 교훈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아이들에서 어른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감동의 깊이를 선물합니다.



    《행복한 왕자》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아일랜드 출신이지만 19세기말에는 영국뿐 아니라 유럽 대륙까지 이름을 떨쳤습니다. 이 작품에는 와일드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으며, 특히 작가인 와일드가 자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리키, 티키, 타비의 모험》은 《정글북》으로 유명한 루디야드 키플링의 작품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을 보냈던 인도에 대한 향수와 자연에 대한 애정이 작품 곳곳에서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몽구스가 혼자의 힘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장해 가는 과정은 유쾌하지만 인생의 한 단면에 대한 작가의 통찰력을 압축해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울타리를 칠하는 톰 소여》는 유명한 마크 트웨인의 작품으로, 그의 대표작인 《톰 소여의 모험》의 일부입니다. 작품 속에 소년이 증기선 흉내를 내는 장면이 있는데, 트웨인은 스물 서넛의 나이에 미시시피강에서 기선의 뱃길 안내인을 했던 적이 있어서 기선에 관해서는 상당히 깊은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는 샤를루이 필리프가 쓴 편지글입니다. 그는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자로, 이 글에서는 섬세한 영혼을 소유한 작가의 내면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망으로 홀로 남게 된 어머니와 떨어져 대도시로 나오게 된 아들의, 어머니에 대한 걱정과 애정이 마치 낡은 도시의 밤을 밝히는 등불처럼 은은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 톨스토이의 대표작 중의 하나입니다. 삶의 근원적인 문제를 쉬운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는 작가의 저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우편배달부 워커 씨 이야기》의 저자 카렐 차페크는 체코인으로 극본을 비롯해서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했는데, 청소년 문학에도 능력을 발휘해서 이 장르를 일급의 문학으로 격상시켰습니다. 그의 작품은 늘 가벼운 듯하면서도 미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한 톨의 보리》는 《좁은문》의 작가 앙드레 지드의 작품입니다. 그는 엄격한 종교적 계율을 강요한 어머니 밑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어린이의 시선으로 이해하는 세계가 어른들의 시선에 의해 여지없이 왜곡되는 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의 모티브는 억압적이었던 그의 유소년기의 기억과도 일정한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옮긴 이의 글



    행복한 왕자ㆍ오스카 와일드

    리키, 티키, 타비의 모험ㆍ루디야드 키플링

    울타리를 칠하는 톰 소여ㆍ마크 트웨인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ㆍ샤를루이 필리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ㆍ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우편배달부 워커 씨 이야기ㆍ카렐 차페크

    한 톨의 보리ㆍ앙드레 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