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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자연/과학
[자연/과학] [과학자065]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
김충섭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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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지 못할 때, 시간은 초자연의 영역이었다!



    시간이 인간의 영역으로 편입되게 만든 도구를 생각해보자. 달력, 시계, 다이어리 등등. 하지만 이처럼 정교한 시간을 이룬 메커니즘이 무엇일까? 바로 최초의 시간장치, 달력이다. 마야 문명은 스스로의 달력으로 미래 문명을 예언했다. 이처럼 인류 역사의 계단을 이루는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왜 2월 29일생은 4년에 한 번씩 생일이 와요?



    메톤은 각 문명의 달력을 모아 인류가 공유할 수 있는 달력을 만들었다. 그리스도 태생 이후부터 1년으로 치는 양력. 각 민족의 시조로부터 세운 음력. 양력이든 음력이든 거기에는 무시무시할 만큼, 지금의 과학도 풀기 어려운 질서가 생성되어 있다.



    윤달(2월)을 두어 질서의 어긋남을 맞춘 것도 모두 시간의 질서를 배열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시간이 인간의 영역으로 속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한 치의 어긋남도 없는 고대의 과학



    달력은 현대 과학의 산물이 아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롭다. 해가 뜨는 시간과 지는 시간, 하루가 시작하는 시간과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은 이미 고대 문명에서 비롯되었다. 시간을 인간의 소유로 던져준 달력, 때문에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자, 이제 시간의 질서 속으로 뛰어들자.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김충섭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과 대학원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1992년 9월부터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저서로는『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가모가 들려주는 원소의 기원 이야기』『켈빈이 들려주는 온도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첫 번째 수업 - 달력 이야기의 시작

    두 번째 수업 - 자연의 순환과 주기

    세 번째 수업 - 자연의 리듬과 달력

    네 번째 수업 - 날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다섯 번째 수업 - 1년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여섯 번째 수업 - 1달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일곱 번째 수업 - 주는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여덟 번째 수업 - 인류가 사용해 온 달력

    아홉 번째 수업 - 서력의 유래

    열 번째 수업 - 현재의 달력이 태어나기까지

    열한 번째 수업 - 좋은 달력 판별법

    마지막 수업 - 날과 달의 길이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