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 로그인
  • 문의하기
  • eBook
  • 신간 이북
  • 콘텐츠보관함
  • FAQ
  • 도움말
  •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 독자서평
  • FAQ
  • Q&A
  • 도움말
  • 도서관
E-book이용 단말기 도우미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세살부터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정재희 | 팝콘북스 | 2013-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왜 겨우 세 살짜리가 영어라면 고개를 절래절래할까?

    세 살에게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는 않나요?



    세 살이라면 세 살다운 유아 영어 교육




    세 살짜리 아이가 하루하루 살면서 추구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재미일 것이다. 유아 단계의 아이들에게 재미는 그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관이다.

    그렇다면 유아에게 맞는 영어 교육은 어떤 것일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아이들 최고의 가치인 재미를 가미한 교육이어야 한다. 공부한다 배운다는 느낌보다, 놀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유아들은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유아는 아직 모든 것이 서툴다. 말도 아직 서툰 아이들에게 복잡한 놀이, 특히 자르거나 붙이는 만들기 놀이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보다 간단한 놀이, 생활 속에서 별 다른 도구 없이도 즐거울 수 있는 놀이라면 유아, 엄마 모두 재미있을 수 있을 것이다. 세 살짜리를 가르치려면 눈을 그 수준으로 낮춰야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니까 말이다.





    영어 못하는 엄마도 영어 가르칠 수 있다



    아직 모든 것이 서투른 유아들. 심지어 말도 이제 간단한 단어만을 구사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알파벳을 가르치려고 한다거나, 원어민 앞에 앉혀놓고 따라하라고 하는 것은 영어에 대한 반감만 키우는 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많은 엄마들은 알고 있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직접 가르치려는 엄마표 영어 교육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엄마표 영어를 하려면 엄마 스스로 커리큘럼도 짜야 하고, 준비물도 준비해야 하고, 영어도 어느 정도 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영어 전공자라면 모르겠지만 비전공자라면 부담은 더욱 크다. 더구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아이가 영어를 공부로 느끼지 않을 수 있을지까지 생각하게 되면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만 더해진다.

    여기에 그런 엄마들을 위한 책이 있다. 바로 『세 살부터 영어 잘 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이다. 일명 ‘세 영 아’로 불리는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준비할 것도 없이 놀이 상황을 만들어 영어를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부담 없이 우리말로 시작하면서 한두 단어 정도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 배우기부터, 교구 없이도 즐겁게 놀이 하면서 나누는 영어 대화, 이와 더불어 하면 좋을 연계활동까지 엄마표 영어의 기초를 단단하게 닦아줄 책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우리말처럼 배우는 놀이 22가지



    아이와 아침에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면서 눈, 코, 입 등을 영어로 알려주기. 아이와 저녁에 이를 닦으면서 이, 입술, 칫솔, 치약 등을 영어로 알려주기. 아이와 마트에 가서 채소들의 이름을 영어로 알려주기 등등. 이렇게 생활 속에서 아이와 영어가 친해지는 방법들 22가지를 제공한다. 엄마는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읽어주거나. 책에 나오는 문장을 외웠다가 그 상황마다 사용하면 된다. 조금 더 어려운 표현과 다양한 다른 표현들도 함께 실어두어 활용성이 높다.



    “이 책에 나오는 볼링 놀이를 했더니 너무 재미있어 해서 여기까지인가보다 싶었는데 아이가 몇 가지 영어를 말을 해 놀라웠답니다.(4세, 7세 아이를 둔 엄마 안정미 씨)”

    “2년 차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는 저에게도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준 책이기에 엄마표 영어에 도전하고 싶지만 망설이시는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완소북입니다.(6세 자녀를 둔 엄마 김현정 씨)”



    이렇게 엄마들의 검증을 받은 영어 놀이들은 아이가 영어를 배운다고 느끼지 않게 하면서도 실제로는 영어에 노출되는 효과가 있다.

    영어교육박사이자 국내 최대 영어교육 커뮤니티인 ‘쑥쑥닷컴’의 영어교육 연구소장인 홍현주 박사가 감수해 신뢰성을 더한 『세 살부터 영어 잘 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으로 우리 아이만큼은 영어울렁증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정재희



    저자 정재희는 우리 아이가 영어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홈스쿨링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보려는 엄마들이 많지만, 대부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이렇게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엄마표 영어의 달인인 저자는 일상생활을 놀이처럼 변환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그 순간 영어도 즐겁다고 인식할 수 있게 말이다. 저자는 영어교육 커뮤니티인 쑥쑥닷컴의 우수회원으로 ‘희서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24개월이었던 아들에게 놀이를 통한 영어교육을 해왔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인 희서는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입에서 튀어나오는 또 하나의 언어일 뿐이다.

    저자 또한 영어를 전공하지 않았고, 간호사로 근무했던 워킹맘이었다. 누구보다 엄마표 영어의 효과와 어려움을 잘 아는 저자는 생활놀이를 통해 엄마들이 유아 영어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영어놀이백과』『하루 30분 톡톡 영어』를 출간했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영어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유아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자신의 아이를 통해 깨우친 저자의 경험은 이 책에 완벽하게 녹아 있다.

  • 1단계

    놀이 단어부터 시작해요

    1. Bowling game

    2. Greetings

    3. In the mirror

    4. Go to walk

    칼럼1 왜 영어를 가르치려 하세요?

    5. Go fly, Airplane

    6. What is in this refrigerator?

    7. On a rainy day

    칼럼2 영어 책 읽기1(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



    2단계

    쉬운 문장에 도전해요

    1. Moving beans

    2. Mixing paint

    3. Tasting

    4. Playing with colored paper

    칼럼3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보는 교구, 교재에 대한 생각

    5. Picking up the spoon

    6. Telling time

    7. Reading a calendar

    칼럼4 엄마가 모두 영어로 말해주지 않아도 되는 이유

    8. Playing with bubbles

    9. Half-fold painting



    3단계

    생활 속 표현을 익혀요

    1. Brush your teeth

    칼럼5 영어 책 읽기2(베스트셀러, 내 아이도 잘 읽을까?)

    2. Keeping a picture diary

    3. Using water

    4. Getting dressed

    5. Making a phone call

    6. Crossing the street

    칼럼6 배움의 동기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