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사람들처럼 저자도 삼천리강산 방방곡곡에 매년 만발하는, 벚꽃이 함박눈처럼 떨어지는 광경을 보며 애석한 마음으로 한탄하기는커녕 아름답다고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제 우리는 혜안으로 행복한 가정과 건전한 사회,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선 나부터, 아니 우리 다 함께 손을 맞잡을 때다.
노지일
부산 출생.
에세이, 칼럼 등을 쓰는 노동자.
著 書
벼랑 끝의 굽은 나무(1995년 장편)
군불(1997년 장편)
기암 위에 푸른 해송(2012년 장편)
머리말
제1부
뜻밖의 약속
애욕의 덫
한밤의 즉흥극
대한민국 헌법 제13조 3항
소설 같은 인생 역정
이별 아닌 이별
제2부
우연한 만남
잿더미 위에 핀 문화
제3부
미모의 두 여인
용서받지 못할 罪
깊은 밤 사랑이 메아리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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