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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학
[문학] 물은 천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
장석주 | 21세기북스 | 2013-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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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미학을 찾다.”



    장석주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도시생활에서 찌들었던 몸과 마음을 정화해 자연의 본성을 되찾으려 한다. 자연의 얼굴을 눈앞에 두고, 자연의 목소리를 듣고, 자연의 냄새를 맡고, 자연이 던져주는 느낌과 그 깊이를 여과 없이 표현한다. 물을 가까이 하는 삶의 안온함과 넉넉함의 시를 만나보자.

  • 장석주



    시인, 비평가, 에세이스트. 195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십대 후반부터 독학으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고, 같은 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입선하며 시인 겸 비평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십대 중반에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에서 열세 해 동안 대표 겸 출판편집자로 일했다. 그 뒤로는 신문과 잡지에 북리뷰를 쓰고, 동덕여대와 경희사이버대, 명지전문대 등에서 강의를 했다. 국악방송에서 ‘문화사랑방’에 이어 낭독 프로그램인 ‘행복한 문학’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오랫동안』(2011), 『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2012)를 세상에 내놓으며 깊이 있는 창작 세계를 드러내 보였다. 현재는 경기도 남단의 작은 도시에서 살며, <세계일보>에 「장석주 시인의 인문학산책」을 연재하고, MBC 라디오의 ‘성경섭이 만난 사람들’에서 ‘인문학 카페’ 코너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 1. 버드나무여 나를 위해 울어다오

    2. 혼자 산다는 것

    3. 금생의 풍경

    4. 그믐밤

    5. 복숭아나무 그늘

    6. 옻샘 약수터

    7. 물이 있는 풍경

    8. 병에 네 몸을 맡겨봐!

    9. 안개, 안개

    10. 시골로 내려오다

    11. 집에 대문을 해 달라

    12. 소금

    13. 물의 문도

    14. 아주 오래된 책

    15. 물 속에 옛 마을

    16. 어제의 풍경

    17. 썰물

    18. 빗발, 빗발

    19. 변방

    20. 와불 볼 갔다온 뒤

    21. 대추나무

    22. 낯선 새

    23. 낙일

    24. 조촐하게 살러 이곳에 왔다

    25. 밤나무 숲과 천 개의 달

    26. 금혼은 아직 멀다

    27. 뱀

    28. 새벽 두 시

    29. 안개가 짙다

    30. 국도에서도 한참 들어오다

    31. 흐린 날

    32. 물의 이 둥근 쉼표 속에서

    33. 이미 밤이 자욱하다

    34. 사월 폭설

    35. 잔월

    36. 광혜원은 멀다

    37. 미륵

    38. 내 등의 지느러미가 간지럽다

    39. 하루

    40. 생일 아침

    41. 토끼

    42. 처음이라는 것

    43. 이끼에게

    44. 처음이란 것

    45. 새벽빛 속에서

    46. 돌

    47. 순하디 순한 저녁

    48. 작은 슬픔을 머금고 있는 큰 슬픔

    49. 물 빠진 저수지는무어라고 불러야 하는가

    50. 물이 가득 찬 저수지는 무어라고 불러야 하는가

    51. 늙은 소나무와 정미소

    52. 사월

    53.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친구들에게 그늘 밑의 이끼들아, 라고 시작되는 긴 편지를 썼다

    54. 열두 개의 책장 안에 머물러 있는

    55. 미리내 성지에서

    56. 그 여자에겐 비밀이 있다

    57. 난 괜찮아

    58. 복숭아나무들

    59. 느티나무

    60. 외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