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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화/예술
[문화/예술] 고독하지만 자유롭게
이봉원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2-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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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호주를 넘나드는 고군분투 독립영화 제작기

    장편영화 ‘마티나’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일하는 짬짬이 단편 시나리오를 썼고, 시드니의 스텝과 배우들을 모아 20분 길이의 단편 영화 ‘마티나’를 만들었다. 단편영화 ‘마티나’의 컨셉으로 장편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했다. 그 후 콜롬비아 아비앙카 항공사로 건너가 일하다가 계약기간이 끝난 후 한국에 돌아와 여러 시나리오 작가 들을 거치면서 장편 시나리오를 다듬었다.



    2009년 영국 작가 ‘라라(Lara)’가 보내온 장편 시나리오 2고가 만족스럽게 나와 그 해 9월 서울에서 오디션을 거쳐 한국 주연 배우 ‘이영수’씨를 캐스팅했다.



    2010년 3월 ‘이 영수’씨, 음악감독 ‘동 민호’씨와 같이 시드니에서 10일 동안 머물면서 호주 스텝들을 만나고 시드니 배우 오디션을 했다.

    추가 오디션을 통해 다른 연기자들을 캐스팅하고 제작 준비를 하다가 2010년 10월 다시 시드니로 건너가 호주 감독 ‘크리스’, ‘이영수’씨, 호주 배우, 스텝들과 함께 12월 중순까지 촬영을 하였다.



    2011년 5월 편집과 후반작업이 완료 되었다.

    저예산 영화지만 오랫동안 기획해왔던 나의 첫 장편영화가 완성된 것이다.」



    평범한 항공사의 회사원이었던 저자가, 장편영화의 프로듀서라는 꿈을 향해 전력투구한 끝에 끝내 ‘마티나’라는 영화를 완성하는 한 편의 영화 제작기. 또한 오랜 시간 해외에서 생활하며 알게 된 각종 명소들을 안내하는 여행안내서이다. 한국과 호주와 캐나다 등지를 배경으로 이봉원 감독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생각으로 어떤 것들과 마주하며 살아왔는지를 실감나게 느껴볼 수 있다.


  • 프롤로그 4



    캐나다로 떠나기 전. 12

    1989년 8월 출국하던 날 15

    캐나다 생활 초기 16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기 24

    밴쿠버 지역의 둘러볼 만한 곳들 32

    캐나다 생활에 젖어들기 46

    어머니에 대한 걱정 60

    어머니의 병환 64

    어머니와의 이별 71

    어두운 터널 속에서 74

    회복기 88

    어둠의 터널에서 벗어나다 92

    호주 시드니로 가다 100

    시드니 길거리에서의 봉변과 격투 102

    시드니 생활에 적응하기 105

    시드니의 둘러볼 만한 곳들 108

    시드니에서 단편영화 ‘마티나’ 만들기 118

    단편영화 ‘마티나’ 촬영 132

    후반작업, 시사회 139

    한국에서 열 달간 체류 141

    콜롬비아 보고타에서의 생활 144

    L.A. 뉴욕필름 아카데미 영화제작과정 수강 156

    장편 영화 시나리오 개발 161

    장편영화 ‘마티나’ 프리 프로덕션 시작하다 173

    시드니 1차 방문 - 1차 오디션 참석 178

    한국에서 프리 프로덕션 계속 진행 182

    촬영 준비를 위해 시드니에 도착 189

    리허설 200

    촬영준비 203

    촬영(Production) 207

    후반 작업(Post Production) 228

    시드니에서 마티나 편집 마무리 및 기술 시사 232

    영화 배급 준비 245



    에필로그 248



    영화 제작 단계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