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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전과목 성적 잡는 한자의 힘
김태진 | 조선앤북 | 2012-1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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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漢字를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

    공부의 감을 길러주는 김태진표 한자 학습법 대공개




    MBC 「전원일기」에서 이계인의 아들 노마 역을 비롯, 아역배우로 8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던 김태진이 한의사가 되어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가장 궁금해 한 것은 각종 연예 활동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느라 공부 기초를 다질 시간이 부족했을 그가 어떻게 한의대를 갈 정도로 탁월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인터뷰마다 받는 이 질문에 그는 자신의 학업 성과의 기본은 ‘한자’에서 나왔다고 항상 대답한다. 실제로 여섯 살 때 형과 누나의 어깨너머로 배우기 시작한 한자는 이후 줄곧 그의 공부 근간이 되어주었다. 한자를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장 독해력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국어, 사회는 물론 수학, 과학까지도 확실하게 장악할 수 있었다고 그는 말한다. 그렇게 한자로 다져진 문이과 통합적 사고와 공부 스킬은 수차례에 걸친 전국 수학경시대회와 한자경시대회 대상, 국어올림피아드 금상, 국제 수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선발, 서울대학교 영재교육원 활동 등 학창시절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대회와 활동을 섭렵할 정도의 탄탄한 실력을 그에게 만들어주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한의대 진학 때까지 한결같이 전교 1등 자리를 지켜온 원동력이 되어준 그의 남다른 한자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실제 자신의 공부 사례를 바탕으로 한 나이대별 한자 학습법 소개



    김태진이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한자 공부 노하우를 자세히 설명한 이 책에는 그가 여섯 살 때 처음 한자 공부를 시작한 이후 어떻게 낯선 글자인 한자를 받아들이고 하나씩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갔는지가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유치원 때부터 초등 6년간 공부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에 다른 아이들과 달리 한자 공부를 꾸준히 한 것이 이후 우수한 성적 유지에 어떻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공개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의 70%를 차지하는 한자 단어를 어렸을 때부터 이해하고 있었던 덕분에 우리말 구사 능력이 탁월해지고 다른 아이들은 외우기에 급급한 사회, 과학 등의 주요 용어들도 그 자체로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어 시험공부를 할 때도 별도의 암기 없이 수월하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과정도 실제 과목 단어들의 예시를 들며 자세히 보여준다.





    요즘 똑똑한 엄마들은 한자를 먼저 시킨다



    공부의 기초를 만들어주기 위해 고민하는 미취학 아동 혹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김태진의 한자 공부 이야기는 많은 힌트를 줄 수 있을 듯하다. 이 책에 담긴 그의 공부 과정을 살펴보면서 어릴 때 무조건 영어, 수학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보다는 모든 공부의 근간이 되는 ‘문장 이해력’과 ‘어휘력’을 먼저 키워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이를 위해서는 ‘한자’가 최고의 도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한자 단어 카드와 한자 그림일기, 국어사전과 옥편 사용법, 고사성어 동화책 활용법, 한자를 외울 때 사용한 연상법 등 엄마가 아이에게 한자 공부를 시키고자 할 때 참고할 만한 각종 방법들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다.

  • 김태진



    서울 양서중, 화곡고를 거쳐 원광대 한의과를 졸업하였다. 한의사 국가고시 합격 후 최근까지 공주시 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하였으며 모범이 되는 훌륭한 근무 성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레이디경향」에 ‘김태진이 들려주는 공부의 정석’이라는 학습 칼럼을 연재 중이며 저서로 『공부에 다음이란 없다』가 있다.


  • 6세. 처음으로 한자를 만나다

    누나와 형의 책상에서 만난 한자

    한자로 하는 카드놀이

    그림을 통해 익힌 한자

    쉬어가는 생각나무 - 지지야. 만지지마!



    7세. 쪽지와 그림으로 한자를 익히다

    쪽지를 활용하다

    한자에 대한 사고에 빠져 사고를 치다

    그림으로 연상하며 한자를 복습하다

    필순에 따라 한자를 익히다

    쉬어가는 생각나무 - 구석에서 당당하게 가운데로!



    8세. 그림일기에 한자를 섞어 쓰기 시작하다

    부수를 알게 되다

    한자의 원리를 깨닫다

    한자가 영어보다 쉬운 이유

    글자에서 단어로 눈을 돌리다

    단어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다

    그림일기에 한자를 섞어 쓰기 시작하다

    쉬어가는 생각나무 - 2010 월드컵 점쟁이 문어, 그 실체는?



    9세. 한자를 통해 이해의 폭이 넓어지다

    국어사전을 끼고 다니기 시작하다

    연기의 깊이를 더해준 한자

    어휘의 정확하고 깊은 참뜻을 알게 되다

    연상 작용을 통해 한자 학습에 날개를 달다

    전국 한자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다

    쉬어가는 생각나무 - 화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10세. 일상생활에 한자를 완전히 녹이다

    어린이 신문을 통해 한자 실력을 다지다

    한자로 하는 십자말풀이

    이야기 속에서 고사성어를 만나다

    연패!? 잘한 거야? 못한 거야?

    옥편을 베고 자다

    쉬어가는 생각나무 - 안타는 쓰레기?



    11세. 한자로 일기 쓰는 아이로 매스컴에 소개되다

    ‘한자로 일기 쓰는 아이’ 로 소개되다

    一切이 일체? 일절?

    단계별 사고를 통해 한자 학습에 속도가 붙다

    쌍방향 소통과 소거로 확실히 익히다

    쉬어가는 생각나무 - 주자일소(走者一掃)란?



    12세. 신문 사설을 통해 한자 NIE를 하다

    척척박사인 국어사전과 옥편

    신문 사설을 통해 한자 NIE를 하다

    모기 버섯? 목이 버섯?

    등신! 욕이 아닌 따끔한 충고?

    쉬어가는 생각나무 - ‘잊는다’는 것, 그 속에 담긴 참된 의미는?



    13세. 한자경시대회와 수학경시대회 둘 다 잡다

    연상 작용으로 장단음 잡기

    전국 한자경시대회 4회 대상 노하우

    전국 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이끌어준 한자

    쉬어가는 생각나무 - 도대체!!



    중학. 한자 내공으로 모든 교과를 장악하다

    ‘국어 공부’라는 개념을 없애다

    단어 뜻만 제대로 알면 전 과목이 잡힌다

    일본에서 빛을 발한 한자 실력

    고전을 통해 공부를 공부하다

    전국 한문경시대회 중등부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다

    쉬어가는 생각나무 - 진정한 깨달음이란?



    고등. 한문을 통해 학습 능려과 인성 모두 성장하다

    한자 실력으로 얻은 전국 국어올림피아드 금상

    덤으로 챙겨둔 한자능력검정시험 2급

    문과 적성과 이과 적성, 시너지를 이루어내다

    모든 교과를 잡는 한자의 힘

    한시로 금강산에 발을 내딛다

    고전을 통해 삶의 가치관을 새기다

    쉬어가는 생각나무 - 질문에 답이 있다



    한의대. 의가의 참된 도를 배우다

    문과로서 한의대에 합격하다

    내게는 생활 그 자체인 한문

    한의학적 사고와 일맥상통하는 한문 고전

    한문 원서를 두 배 빨리 읽어내고 완벽하게 써내다

    내게는 오랜 벗과 같은 경혈가와 약성가

    한의학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의가의 참된 도를 배우다

    법률, 경제, 사회 분야에서도 빛을 발한 한문

    쉬어가는 생각나무 - 주역, 변화 그리고 가장 쉬운 세상의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