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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역사
[역사] 역사관과 역사산책
김기주 | (주)애니빅 | 2012-09-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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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역사에서 과거의 사실에 그치지 않고 무엇을 더 알아야 할까? 일본의 왜 부도덕한 과거사에 대해 반성을 하지 않는 걸까? <역사관과 역사산책>에서 그 진정한 해답을 향한 노학자의 통찰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평생 역사를 연구한 학자이다. 저자는 대학 강단에서 다루었던 역사 관련 분야 가운데 교양역사 내용을 간추려 엮어 이 책을 지었다. 우선 역사의 길잡이로 역사의 어의와 개념을 동서양에서의 해석과 역사관의 문제 등으로 다루었고 우리와 이웃한 같은 문화권의 중국과 일본의 역사를 주제별로 서술하였다. 특히 중국의 역사는 동아시아의 문명의 중심이고 그 영향의 비중을 고려하여 왕조별 변천 과정을 시대별로 축약하여 서술하였다. 일본의 역사 부분은 다른 이웃과 구별되는 특질 즉 신화, 무사도, 천황제 등을 주제로 하였다. 그리고 베트남의 역사는 동남아시아 지역 민족운동의 진원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므로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간략히 다루었다.





    기획의도



    - 역사관을 모르면 과거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가 없다. 과거의 사실로부터 미래를 예측할 수가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역사라고 말할 때 그것의 의미는, 과거에 일어난 여러 사실의 기록이며 서술을 가리킨다. 하지만 역사를 공부한다고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알고자 하는 것에 그친다면 이는 박학(博學)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진정한 역사의 이해에는 도달하지 못한다. 그것은 지식의 화석(化石) 내지 폐품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단순한 과거의 사실에 그치지 않고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가?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오늘을 이해하고 내일을 대비하는 것에 있다. 더구나 IT 기술 혁명이후 급변하는 속도감에 역사는 구식의 골동품 취급을 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현재는 과거의 종점이자 미래의 시작이다. 내일을 알기 위해서는 오늘이라는 징검다리 없이 건널 수는 없다. 따라서 오늘을 만든 과거에서 미래로 건너갈 재목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더욱 역사 공부가 절실할 때이다.





    책의 내용



    우리는 역사에서 과거의 사실에 그치지 않고 무엇을 더 알아야 할까? 일본의 왜 부도덕한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하지 않는 걸까? 〈역사관과 역사산책〉에서 그 진정한 해답을 향한 노학자의 통찰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평생 동안 역사를 연구한 학자이다. 저자는 대학 강단에서 다루었던 역사 관련 분야 가운데 교양역사 내용을 간추려 엮어 이 책을 지었다. 우선 역사의 길잡이로 역사의 어의와 개념을 동서양에서의 해석의 의미와 역사관의 문제 등을 다루었고 우리와 이웃한 같은 문화권의 중국과 일본의 역사를 주제별로 서술하였다. 특히 중국의 역사는 동아시아의 문명의 중심이고 그 영향의 비중을 고려하여 왕조별 변천 과정을 시대별로 축약하여 서술하였다. 지면 관계로 요약하다 보니 무리가 있었으나 왕조별 특징은 잃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일본의 역사 부분은 다른 이웃과 구별되는 특질 즉 신화, 무사도, 천황제 등을 주제로 하였다. 그리고 이들 두 나라와 같은 유교문화권에 속해 있는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한 유교 국가인 베트남의 역사를 설명하였다. 베트남의 역사는 동남아시아 지역 민족운동의 진원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므로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간략히 다루었다.





    책의 특징



    이 책의 내용은 시대와 정치상황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역사관과,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한국사만 제외하고 중국, 일본, 베트남 동양사의 핵심 내용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아주 의미가 크다. 자칫 어렵고 지루하기 쉬운 내용을 노학자의 깊은 통찰로 객관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문 학술 차원이 아니라 일반교양 수준의 강론으로 누구나 쉽게 읽고 현재의 동양사와 역사관을 공부할 수 있어서 더욱 가치가 크다.

  • 김기주



    저자 김기주는 서울 태생, 경기 중·고등학교 졸,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 사학과에서 아시아 근대사 전공,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동남아시아사 전공, 일본 동경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 객원연구교수 역임하였다.



    - 동양사학회 연구간사

    - 서울교육대학교 총장

    - 한서대학교 총장 및 이사장

    - 전국 교육대학교 총장 협의회 회장

    - 한국 사립대학총장 협의회 부회장 등 역임

    - 現 홍익대학교 재단이사.



    <저서 및 논문>

    “베트남 민족운동연구”,

    “청대 이금제도”,

    “동남아 화인사회 연구서설”,

    “역사서술과 주관적 인식”,

    『청·일·한 외교관계사』(공역) 등 다수.

    .

  • 1. 역사의 이해

    (1) 시대(時代)의 변천

    (2) 역사의 이해



    2. 역사관의 이해

    (1) 역사와 역사관의 문제

    (2) 역사관의 유형과 변천(變遷)

    가. 순환 사관

    나. 기독교적 역사관과 중세 사회

    다. 관념주의적 역사관- 헤겔의 변증법

    라. 마르크스의 유물사관

    마. 실증주의와 역사관

    바. 해석학적 역사관

    사. 우리 민족과 역사관

    아. 자유주의와 역사관



    3. 중국사의 이해

    (1) 중국의 신화와 역사

    (2) 고대 중국

    (3) 중세 중국

    (4) 근대 중국



    4. 일본사의 이해

    (1) 일본문화의 특질과 국민성

    (2) 일본의 신화와 종교

    (3) 신도(神道)사상과 불교

    (4) 무사(武士)와 일본의 봉건사회

    (5) 일본의 전국시대

    (6) 봉건윤리와 무사도

    (7) 천황(天皇)과 일본



    5. 베트남사의 이해

    (1) 국토와 민족

    (2) 프랑스의 침략과 지배

    (3) 근왕운동과 반불항쟁

    (4) 문신의 민족주의 운동

    (5) 공산주의 세력의 대두와 독립운동

    (6) 베트남의 독립선언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