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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최상위권 1%의 비밀 추론력
김강일, 김명옥 | 예담friend | 2012-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추론 능력을 키우면 당신의 아이도 상위 1%가 될 수 있다”



    한참을 책상 앞에 꼬박 붙어 앉아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다. 반대로 여유롭게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은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이 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무엇이 이런 차이를 가져오는 걸까? 그것은 다름 아닌 ‘추론력’의 차이다. 여기서 말하는 ‘추론력’이란 이미 습득하고 이해한 정보를 가지고 비교, 분석, 첨가 등의 종합적인 사고를 통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다시 말해 ‘배운 내용을 활용해 배우지 않은 것의 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녀가 최상위권으로 가느냐 마느냐는 얼마나 좋은 학습 태도와 공부 습관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열심히 밤을 새워 공부하느냐가 아니라, 배운 것을 적용해 자신의 논리로 풀어내는 추론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다는 이야기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 교육에 혼신의 힘을 쏟는다. 하지만 마음만 앞설 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저 막막할 따름이다. 『최상위권 1%의 비밀, 추론력』은 바로 그런 부모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핵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아이마다 갖고 있는 성향을 면밀히 분석해 그에 맞는 점수대별, 학년별 공부 전략과 지도 방법의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알려주는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한 경험과 수많은 상담, 강연을 통해 얻은 정보와 자료를 기반으로, 부모가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어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 시기는 지식을 습득하는 시기가 아니라 지식을 담을 그릇을 만드는 시기다. 따라서 결과보다는 과정이, 성적보다는 태도가 중요한 때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때까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공부저력을 갖춰야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을 주입해 점수와 등수를 올리는 데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밑바탕이 되는 학습 능력 다시 말해 어휘력, 독해력, 구조화 능력을 키워준 뒤에 학습 능력의 최고봉인 추론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상위권 아이들의 1% 비밀!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최상위권으로 가느냐 마느냐는 ‘추론 능력’에 달려 있다




    공부하는 태도나 습관, 학습량 등이 96점 이상을 받는 최상위권 아이들과 비슷한데도 시험을 보면 항상 한두 문제씩 틀려 최상위 그룹에 들지 못하는 아이들 역시 십중팔구 추론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봐야 한다. 아이들이 보통 시험을 보고 와서 하는 얘기가 “학교에서 안 배웠는데 시험에 나왔어요”인데, 이 한두 개의 어려운 문제가 바로 추론력을 요하는 문제, 추론 능력이 없으면 풀 수 없는 문제이다.



    실제로 추론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경험하지 않고도 자기가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하나를 가르쳐주면 그 하나로 열 가지, 백 가지를 생각해 낼 줄 안다. 예컨대 이 아이들에게 A를 가르치면 혼자서 Z까지 이해한다. 그에 반해 추론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하나를 가르치면 그 하나만 겨우 알기 때문에 학습 속도 면에서도 현격한 차이가 난다. 따라서 자녀가 최상위권에 들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추론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그런데 이런 능력은 다음에 배울 과정을 선행학습 시키거나 무조건 많은 지식을 주입한다고 생기지 않는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생각하며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해 가면서 스스로를 트레이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이에게 부족한 학습 능력을 단계별로 채워주고, 점수대별로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 특성과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도 파악해서 그에 맞는 교육을 해야 한다. 또 한 가지, 부모의 양육 태도도 추론력을 키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부모의 아주 작은 관심, 사소한 말 한마디, 여유 있는 기다림이 내 아이를 최상위권 아이들이 갖춘 학습 능력, 곧 추론 능력을 갖게 한다는 말이다.



    자녀가 시험을 본 후 배우지도 않은 데서 지문이 출제되었다고 울상을 짓는다면, 혹은 쉬운 문제는 잘 맞히는데 고난도 문제에서 매번 틀린다면 추론 능력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체크해 봐야 한다. 쉽지는 않지만 학습과 경험으로 충분히 키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모가 지혜롭게 이끌어주면 얼마든지 내 아이의 부족한 추론 능력을 보완해 최상위권으로 가는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





    생각의 스펙트럼을 넓혀야 추론의 힘도 커진다

    문제 푸는 능력보다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라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1부에서는 ‘추론’에 대한 정의를 통해 아이들의 성적이 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고, 2부에서는 추론력을 갖춘 최상위권 학생이 되기 위한 점수대별 전략을 비롯해 어휘력, 독해력, 구조화 능력, 추론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학습 지도의 기술적인 면을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자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모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정신적, 정서적인 면에서 접근해 제시한다. 아이들은 결코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라 사랑, 격려와 같은 정서적인 지지를 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4부에는 학년별로 놓쳐서는 안 될 학습 과제와 이를 위한 구체적인 지도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학습 지도를 할 때 생기는 모든 문제는 바로 ‘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단언하며, 1학년은 일기, 2학년은 책 읽기, 3학년은 숙제, 4학년은 글쓰기, 5학년은 수학, 6학년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등 현재 학년에 바로잡아야 할 역량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자녀의 사고력을 키워 추론의 단계까지 이르게 하려면, 아이가 시행착오를 겪고 실수를 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와 같은 추론 능력은 단시간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자녀의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초등학교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과목 수가 많아지고 시험 범위도 넓어지는 데다, 무엇보다 추론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지기 때문에 추론력이 없으면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추론력은 살아가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제한된 정보와 경험, 지식을 바탕으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때, 추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문제를 보다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김강일, 김명옥



    1964년 동갑내기로, 1988년에 결혼하여 중학교 3학년 창혁이, 초등학교 6학년 진혁이 두 아들을 두었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줄곧 아이들을 가르쳐왔던 김명옥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링 회사를 운영하던 김강일 부부는 뜻을 같이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이들은 ‘5단계 학습법’을 개발해 아이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방법의 적용과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우등생이 되는 수많은 교육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김명옥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기 위해 꼭 익혀야 하는 어휘력 학습교재 『공부잡는 어휘왕』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고, 김강일은 ‘부모가 살아야 교육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각 학교, 교육청, 기업체 등에서 전국 순회강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KBS 주부, 세상을 말하자_방법을 알면 공부가 즐겁다」 「EBS 60분 부모_심리학습클리닉」 「MBC 파워특강! 엄마는 CEO」 등 다수의 방송 매체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한국학습저력개발원을 운영하며 자녀교육서 및 학습법의 연구와 집필, 교육컨설팅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교육센터인 ‘아이플랜’에서 독서ㆍ논술ㆍ수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까지 50만 명의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베스트셀러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비롯하여 『예능에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교과서만 따라 해도 초등 논술 OK』 『신 맹모 성공기』 『아이의 장점에 집중하라』가 있다.


  • 프롤로그 : 자녀의 추론력, 부모에게 달려 있다



    1부 최상위권 1% 아이들, 무엇이 다른가?



    1장 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공부전략, 추론력

    최상위권 아이들은 추론 능력이 강하다

    추론이란 무엇인가

    추론 능력은 학습 능력의 최고봉

    점수를 보면 아이의 학습 능력을 알 수 있다



    2장 점수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천하태평형 아이들 (59점 이하)

    수박겉핥기형 아이들 (60∼79점)

    아차실수형 아이들 (80∼89점)

    배운 것만 아는형 아이들 (90∼95점)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형 아이들 (96점 이상)



    2부 최상위권으로 가는 4-Step 학습법



    1장 Step 1_어휘력을 잡아라

    -천하태평형 아이들(59점 이하)을 위한 어휘력 향상법

    어휘력은 학습의 기본 조건

    학습 어휘를 잡아라

    학습 어휘와 생활 어휘의 차이를 파악하라

    교과 용어를 단원별로 정리해 익혀라

    단어 풀이와 개념 풀이를 구별해 정리하라

    학습 어휘 익히는 시기를 놓치지 마라

    감성 어휘로 정서를 읽어내라

    문학작품 읽기로 감성 어휘를 잡아라

    사자성어, 고사성어 학습으로 고전까지 점령하라

    전체적인 어휘력 향상에 효과적인 ‘어부 학습법’

    자기주도학습도 어휘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2장 Step 2_독해력을 잡아라

    -수박겉핥기형 아이들(60∼79점)을 위한 독해력 향상법

    시간 싸움의 승자, 독해력

    책을 읽은 뒤에는 반드시 독후 활동을 하라

    이해가 될 때까지 3번 이상, 소리 내어 정확하게 읽어라

    글의 장르를 알고 읽어라

    목차를 기억해 글의 전체 흐름을 떠올리는 연습을 하라

    주제를 파악하며 읽어라

    자신의 말로 바꾸어 요약하는 연습을 하라

    일상생활에 적용하라

    글의 내용을 패러디하는 연습을 하라

    그림책에 나오는 그림을 주의 깊게 살펴라

    중심 문장에 밑줄 긋는 연습을 하라

    긴 문장이 나오면 선을 그어 번호를 매기는 습관을 들여라



    3장 Step 3_구조화 능력을 키워라

    -아차실수형 아이들(80∼89점)을 위한 구조화 능력 향상법

    구조화 능력은 머릿속의 ‘오픈북’

    글을 도표화해 정리하라

    그림을 이용해 기억력을 훈련하라

    마인드맵을 그려라

    마인드맵으로 노트를 정리하라

    단어를 정해 이미지화하라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눈을 키워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오감 능력을 키워라



    4장 Step 4_추론 능력을 키워라

    -배운 것만 아는형 아이들(90∼95점)을 위한 추론 능력 향상법

    하루아침에 쌓을 수 없는 추론력

    생각의 근거를 찾아 추론하라

    내용을 상황화해 추론하라

    상황화를 위한 몇 가지 아이디어

    첫번째 문단만 읽고 뒤의 내용을 추론하라

    원인이나 결과로 추론하라

    논리적인 모순을 찾아내어 추론하라

    정독을 하고 글쓰기를 하면 추론의 힘이 커진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자주 토론하라

    책을 읽고 문제를 만드는 연습을 하라

    한자도 우리글이다

    한자에 능통하려면 부수 학습에 이어 소학을 가르쳐라

    반복 학습은 수천 년에 걸쳐 검증된 효과적인 학습법

    한자에 통달하면 추론이 쉬워진다



    3부 부모의 양육 태도가 최상위권 아이를 만든다



    1장 실패할 기회를 주고 스스로 판단하게 하라

    공부하는 엄마, 만화책 보는 아이

    실패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실패 계획표를 활용하는 방법

    틀린 문제의 원인을 찾아 써라

    답을 바로 알려주지 말고 질문으로 찾게 하라

    질문을 만들기 어려울 때는 교과서를 활용하라

    자신감은 추론의 원동력이다

    최상위권 부모들은 아이를 격려하고 여유롭게 키운다



    2장 생각의 가지를 꺾지 마라

    자녀의 말을 많이 들어라

    달라도 너무 다른 좌뇌형 아이와 우뇌형 아이

    부모는 대화의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3장 자녀의 성향을 이해하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리더형 아이

    친교형 아이

    신중형 아이

    안정형 아이

    자녀의 성향을 알면 진로가 보인다



    4장 위기를 기회로 보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

    위기를 기회로 삼은 KFC의 커넬 할랜드 샌더스

    위기를 기회로 보는 눈을 키워라



    5장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눈을 키워라

    고정관념을 깨야 생각이 자유로워진다

    고정관념에 빠지지 않으려면 학제적 능력을 키워라

    경험은 아이의 생각을 자유롭게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힘, 추상적 사고력

    예능 교육으로 직관적, 추상적 사고력을 키워라

    추상적 사고 능력은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6장 가치관을 가르쳐라

    왜 가치관 교육인가

    자아의식은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힘이다

    아이의 내면에 잠든 ‘자아의식’을 깨워라

    아이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라

    절대 가치와 역사의식을 가르쳐라

    지식인이 아니라 위인으로 키워라



    4부 학년별로 놓쳐서는 안 될 학습 지도의 맥



    1장 1학년_일기

    1학년 때는 일기 쓰기가 아이의 학습 능력을 좌우한다

    1학년 때 일기를 잘 쓰는 아이는 고학년이 되어도 잘 쓴다

    일기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질문만 해도 일기 쓰기 실력이 좋아진다

    글 쓰는 힘을 길러주되 가급적 첨삭하지 마라

    한 가지만 쓰게 하라



    2장 2학년_책 읽기

    2학년 때의 책 읽기 습관은 우등생으로 가는 지름길

    책 읽기를 잘하면 어휘력과 이해력이 좋아진다

    읽기 습관을 바로잡으려면 부모가 많이 읽어줘라

    독후 활동, 이렇게 하라



    3장 3학년_숙제

    숙제가 공부 태도를 결정한다

    숙제 하는 것을 자주 잊어버릴 때는 도구를 활용하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라

    노트 정리의 기술



    4장 4학년_글쓰기

    쓰기도 읽기만큼 중요하다

    글쓰기 실력은 아이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쓰기 실력은 늦어도 4학년 때까지 잡아라

    노트 정리로 필력을 키워라

    왜 여학생들이 시험에 강할까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활동을 하라



    5장 5학년_수학

    5학년 때의 수학 실력이 그 뒤의 수학 실력을 좌우한다

    수학 실력은 차근차근 쌓아라

    먼저 계산력을 키워라

    수학을 잘하려면 용어 이해도 중요하다

    수학을 잘하려면 개념과 원리 이해도 중요하다

    문제 풀이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라

    목표량을 적게 잡고 하루도 빠짐없이 하게 하라

    완벽한 복습만이 살길이다



    6장 6학년_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

    학습 계획표로 공부 습관을 잡아라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꼭 확인하라

    스스로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라

    자기주도학습은 자신감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