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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명성황후
이은유 | 자음과모음 | 2012-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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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으로 조선의 자존심을 지킨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죽음으로 조선의 자존심을 지킨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의 삶을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루고 있다. 그림도 함께 담았다. 명성황후는 조선 역사에서 처음으로 서양의 여러 나라와 외교를 개척하는 업적을 남겼다. 물론, 그녀가 추구한 것은 조선의 자주독립이었지만, 다른 나라와의 조화와 균형도 생각한 것이다. 그러한 외교의 바탕에는 국모로서 언제나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순종 황제에게는 백성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가르침을 남겼다. 이 책은 조선의 국모로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 명성황후의 삶을 담고 있는 평전이다. 국모가 된 과정부터 시작하여 일본으로부터 시해된 그녀의 자취를 따라간다.



    '청소년 평전' 제28권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 이은유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으며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7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시 「호롱불을 켜고」가 당선되었고, 2005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달의 나무」가 당선되었다. 청소년평전으로 『현대물리학의 별 이휘소』를 출간한 바 있다.

    명성황후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내가 명성황후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명성황후는 결코 드센 왕비가 아니었고 함부로 정권을 쥐고 흔든 왕비도 아니었다. 명성황후야말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 왕비였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비였다. 당시의 미국 선교사였던 앨런이 아시아의 위대한 인물 중 한 분이라고 했던 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니었다.


  • 1장 여주의 소녀, 왕비가 되다

    우물가의 작은 소녀

    외척들이 다스린 나라

    나는 조선의 국모다



    2장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

    궁궐의 평화에 힘쓰다

    황제를 놀라게 한 <춘추>

    진정한 왕권을 위하여

    친정을 선포하는 고종 임금



    3장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험난한 개국의 길

    분노와 치욕의 피난길

    국망산 아래에서 그리운 서울로

    위기의 왕권을 지키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끝내 짓밟히지 않은 황후의 자존심



    4장 죽음으로 탄생시킨 대한제국

    운명의 그날

    일본의 거짓말

    2년 1개월 만에 치러진 장례식



    작가의 말

    명성황후 연보

    황후의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