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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연암 구인회
유영수 | 소담출판사 | 2012-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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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사람을 믿으면 모두 맡겨라”



    연암 구인회는 한국 전자ㆍ화학 산업의 불모지를 개척한 산업화의 선구자다. 그는 1907년 경남 진양군 지수면 승내리에서 재서공再書公과 진양하씨晋陽河氏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선비 가문의 가풍을 지켜와 영남 유림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존경받았다.



    구인회가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은 선비였던 조부를 “나라를 위해 돈을 벌겠다”며 간곡하게 설득한 끝에 차린 포목상이었다. 그의 사업수완은 남달랐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조사해 상품으로 내놓았다. 현재 LG가 주목하고 있는 ‘고객 요구’의 개념을 77년 전 이미 사업에 적용했던 셈이다.



    구인회는 1947년 행운이라는 뜻의 ‘락희화학공업사’를 설립해 럭키크림을 생산했다. 화장품의 매출은 높은데 이윤이 적었다. 화장품 용기가 사기나 유리그릇이어서 자주 깨졌기 때문이다. 플라스틱사업을 벌이겠다는 마음을 먹는 계기였다. 그가 있었기에 오늘 우리 생활의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이다.



  • 고향 산천

    너를 믿는다

    구인회상점

    낯선 손님

    럭키크림의 탄생

    플라스틱 시대의 개막

    국민의 생활용품을 차질 없이 만드는 것도 애국

    한국 전자산업의 개척

    국내 최초의 라디오 탄생

    냉장고, 에어컨, TV의 개발

    끝없는 도전, 정유사업으로 가는 길

    人和, 인재 양성의 꿈

    기업인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다

    구인회 회장과 한국 경제

    연암 구인회의 경영 철학

    연암 구인회의 교육 철학

    연암 구인회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