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일생을 병상에서 보내다가 생을 마감한 마리아라는 여자와 주인공인 '나'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미리아는 '나'가 세상에서 만난 가장 아름다운 여자였기에 '나'는 그 아름다운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나'는 단순한 사춘기적인, 어머니의 사랑 같은 플라토닉한 사랑에 머물기를 거부하는데.....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한다는 점에서 읽는이로 하여금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다.
.첫 번째 회상 ... 9
.두 번째 회상 ... 16
.세 번째 회상 ... 24
...
.마지막 회상 ... 119
.작가와 작품 해설 ... 140
.작가 연보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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