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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학
[문학] 시간을 곱하고 시를 나누라
이병용 | 새미 | 2011-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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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용의 시집 『시간을 곱하고 시를 나누라』



    시인이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환경활동가인 상운 이병용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이 시집을 내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라는 시인의 말처럼, 변화무쌍했던 일상에 대한 성찰의 언어가 담겨있다. 80여편의 시작 외에도 우보의 발자취를 살펴보았던 정형시에 관한 저자의 평론 5편도 함께 수록되었다.





    시란 어떤 의미에서 시간을 주관적으로 담고, 객관적으로 독자와 나누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그물과 같은 '상상적관계'의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경우에 시는 언어의 몸체를 빌리므로 말과 글에 의한 '소통'의 맥락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 다시말해 인간은 언어의 동물이기에 언술행위야말로 인간의 존재성을 여실하게 드러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다매체 환경에서 존재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수단이 실로 다양하기 그지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는 나에게 유독 생애를 구축하는 필생의 방편이요, 그 결과로 남는 흔적이다.


  • 시인의 말



    제1부 하늘의 눈

    제2부 샛별나팔수

    제3부 버드나무 하소연

    제4부 파랑 무지개

    제5부 조그만 꿈

    제6부 태양의 정원

    제7부 푸른 물굽이의 맥박소리

    제8부 전선 위의 별음표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