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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문학
[문학] 마지막 잎새
O. 헨리 | 좋은생각 | 2011-03-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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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한 잎의 사랑,

    한 잎의 희망이 남아 있습니다



    “아, 존시, 저건 바로 베어먼 아저씨의 걸작이었어.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 날 밤에

    그분이 저기에 그려 놓았던 거야.”




    좋은생각은 세대를 거쳐 검증된 근현대 문학작품을 “좋은생각 좋은 소설선”으로 계속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O. 헨리의 단편선 《마지막 잎새》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간되었다. 떨어져 가는 담쟁이 잎새를 따라 죽음을 생각하던 한 소녀를 위해, 비 오는 날 한 화가가 필생의 역작을 그린다는 <마지막 잎새>는 여전히 독자들에게 놀라운 반전과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며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단편선에는 표제작 외에 <크리스마스 선물> <경찰관과 찬송가> <20년 후> <추수감사절의 두 신사> <재물의 신과 사랑의 신> <운명의 충격> <인생은 연극이다> <마녀의 빵> <나팔 소리> <다시 찾은 삶> 등, O. 헨리의 유명한 단편 소설 11편이 수록되어 있다.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이라 일컬어지는 O. 헨리의 단편을 담아낸 이번 책은 새로운 디자인과 신선한 편집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한 감성과 천재적 상상력을 지닌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O. 헨리!

    그가 들려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 11편




    O. 헨리의 작품들은 일단 재미있다. 아무리 좋은 글도 독자에게 읽히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작품들은 단연 글이 가져야 할 첫 번째 미덕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 과연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이라 할 만하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보통 사람을 만난다. 우리같이 고민하고,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보통 사람들. 그러나 결코 쉽지만은 않은 그 삶의 여정 속에서도 따뜻한 웃음과, 서로를 부둥켜안는 눈물과, 새로운 희망이 곳곳에 박혀 보석처럼 빛난다. 이것이 세대를 거듭하면서도 계속 사람들이 O. 헨리의 단편 소설들을 읽게 되는 이유다. 보통 사람들이 사는 보통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현실 인식과 풍자, 그리고 그 안에서 더욱 빛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각 시대마다 새롭게 발견되고 해석되는 것이다.



    <마지막 잎새>를 비롯한 11편의 작품들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던져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 탁월한 이야기꾼은 오늘 우리에게 또 어떤 놀랍고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귀를 기울여 보시길 권한다.


  •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경찰관과 찬송가

    20년 후

    추수감사절의 두 신사

    재물의 신과 사랑의 신

    운명의 충격

    인생은 연극이다

    마녀의 빵

    나팔 소리

    다시 찾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