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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장르문학
[장르문학] 악공전기 8
문우영 | 드림북스 | 2010-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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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우영 신무협 장편소설 『악공전기』 제 8권 "하늘피리" 편



    산속에 쓰러져 죽어가는 석도명을 구한 것은 식음가의 마지막 장손 유일소다. 그들은 이후 사제의 연을 맺지만, 진정한 음악을 찾기 위해 스스로의 눈을 찌르고 광인처럼 살아왔던 유일소의 수련법은 매번 석도명을 공포에 떨게 한다. 유일소가 평생을 익힌 주악천인경은 두 눈을 파낸 다음에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마 멀쩡한 제 눈을 파낼 수 없었던 석도명은 사부에게 애원을 하여 검은 안대를 차고 눈뜬장님으로 살아간다. 그렇게 눈 대신 소리로 세상을 바라보기를 10년. 마침내 어둠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암중수심(暗中守心)’을 터득한 석도명에게 어느 날 유일소는 놀라운 명을 내린다.

    사부를 대신해 10년 만에 검은 안대를 풀고 반백제가 열리는 무림맹을 찾아가는 석도명. 사마세가가 대회를 주관하는 날, 무림 문파간의 알력에 휘말리며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 제1장 바람이 되리라

    제2장 후회는 죄가 아니다

    제3장 사마세가(司馬勢家)의 선택

    제4장 목탁깨나 두드려본 솜씨

    제5장 거일량(擧一梁)이면 동태산(動泰山)이랴

    제6장 어미의 마음

    제7장 내가 나를 잃다

    제8장 천년고독(千年蠱毒)

    제9장 아,천룡부(天龍府)!

    제10장 봄 여름 가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