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논을 잘 모르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논의 '일'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쓴 책입니다. 논은 사람들에게 '밥'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지구의 환경을 지켜주는 큰 구실을 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논을 재미난 이야기와 실감나는 그림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내 이름은 둥그배미야
내 몸의 이름들
들여다보기:믈이 흐르는 길
봄이야, 봄이 왔어!
보리밭에 종다리
들여다보기:봄 들판의 땅 속
못자리를 만들다
보리가 익어 가요
들여다보기:소중한 땅, 논
서 마지기 논배미가 반달만큼 남았네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에서
네가 무슨 반달이냐 초승달이 반달이지
들여다보기: 함께 일하면 힘든 게 반이 된다
곡식은 농부의 발소리를 들으면서 자란다
농부들이 내 몸에 물을 대고 잡초를 뽑다
벼가 이삭을 배었어요
후여! 후여! 새를 보다
달빛을 받은 논
잘 자, 둥그배미야
이 책을 읽는 어른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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