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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최형미 | 을파소 | 2016-0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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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 베스트셀러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후속편! 경제관념, 인간관계에 이어 시간 관리까지! 자기 주도적인 삶을 꾸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시간 관리의 비법! 어린이 경제교육 동화의 독보적 1위인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후속편이 출간되었다. 경제교육, 인간관계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도서의 주제는 ‘시간관리’에 관한 것이다. 2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어떤 사람은 24시간을 여유 있게 쓰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시간에 쫓기다 허둥대며 하루를 마친다. 왜 누군가의 시간은 짧고, 누군가의 시간은 길게 느껴지는 것일까? 그것은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시간 관리 습관은 어린 시절 꼭 자리 잡아야 할 습관 중 하나이다. 『시간 부자가 된 키라』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시간 관리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나아가 시간 부자로 살 수 있는 습관을 마련해 주자. 몰입력 있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빠져 키라와 함께 성장한다! 이 책의 주인공 키라는 우리 주변에 있는 여느 십대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소녀이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되고, 혼자 힘으로 미국 연수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시간 관리가 잘 안 돼 지각을 하기 일쑤고, 친구와의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숙제를 빠뜨리는 그런 아이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키라에게 감정을 이입해 키라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자신의 문제와 비교하고, 키라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간다. 게다가 5분의 시간을 50분으로 늘려주는 회중시계라는 판타지적 요소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즐겁게 이야기에 빠져들다가 어느새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간 관리의 습관까지 키우게 될 것이다. ‘내일’이란 ‘오늘’을 열심히 산 사람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것! 흔히들 시간 관리라고 하면 계획을 촘촘히 세우고 그에 맞춰 살면서 시간을 최대한 아끼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시간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무조건 시간을 아끼라고만 하지 않는다. 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해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하지 않아도 되는 일,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등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선택과 집중을 시간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를 왜 하고 싶은지 스스로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라고도 하지 않는다. ‘내일’이란 ‘오늘’을 열심히 산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매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도록 격려한다. 〈시간 통장〉으로 시간 부자가 되어 보자! 이 책에는 부록이 포함되어 있다. 키라가 주변 여러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얻어서 자신의 스타일로 완성한 〈시간 통장〉이 바로 그것이다. 다이어리나 생활 계획표가 아닌 플래너의 형태로 되어 있지만 플래너와 다른 점은 시간을 얼마나 모았는지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계획적으로 사는 건 쉽지 않다. 어떤 날은 똑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일을 해낼 때가 있고, 어떤 날은 같은 시간임에도 능률이 오르지 않아 잘 안 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또 어떤 일을 한 가지만 해야 하지만 또 어떤 일은 두세 가지씩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집중해서 일을 더 많이 해냈을 때, 혹은 한 번에 두세 가지를 해냈을 때 여유가 생긴 시간을 표시하는 것이 바로 〈시간 통장〉의 핵심이다. 이렇게 주어진 시간은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된다. 이 책에 부록으로 포함된 〈시간 통장〉은 30일간 시간 부자로 사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30일간의 연습을 통해 시간에 이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이끌어 가는 자기주도적 습관을 키울 수 있다. 줄거리 혼자 힘으로 주식 부자가 되고, 또 혼자 미국 연수도 다녀온 키라. 요즘 키라는 무척 바빠졌다. 매일 시간에 쫓기며 허둥대기 일쑤이다. 친구와의 약속에 늦거나 숙제를 잊어버리는 등 시간에 쫓겨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 모니카와의 약속을 잊어버려 모니카를 폐렴에 걸리게 만들고, 시간을 계획적으로 쓰지 못해 하넨캄프 할머니의 깜짝 생일 파티는 엉망이 돼 버렸다. 무엇이 문제인 걸까? 그저 키라가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바빠졌기 때문일까? 시간이 부족해 허덕이는 키라 앞에 이상한 회중시계가 나타난다. 시계에서 나타난 시간 요정 블리크는 누군가의 5분을 가져다 키라의 시간을 50분으로 늘려 주겠다는 달콤한 말을 건넨다. 대신 그 일에 대한 책임은 네가 져야 한다는 애매한 말도 함께. 키라는 자신에게 닥칠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부족한 시간을 늘려주겠다는 말에 기쁘기만 하다. 키라는 이 회중시계가 선물처럼 주는 50분으로 바빠진 생활의 균형을 잡을 수 있을까? 시간 요정 블리크가 한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 최형미 동화작가누구를 만나든 밤을 꼴딱 새며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답니다. 슬픈 이야기도 좋아해요. 엉엉 울고 나서 코를 팽 풀고 나면 다시 마음이 뜨끈뜨끈해지는 것 같거든요.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마음에 차곡차곡 쌓인 이야기를 동화로 쓰기 시작해서 마음의 부자거든요. 지금은 모두를 두근거리게 할 만한 선물 같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린이들과 글쓰기 수업도 하고, 학습지도 만들고, 가끔 인터넷 강의도 하면서 오늘도 조곤조곤 수다를 떨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참 좋아했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동화를 쓰게 됐답니다. 아직은 거짓말, 참말도 구분하지 못하는 쌍둥이 조카들이 예쁜 마음으로 예쁜 말만 하면서 자라길 기도하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쌍둥이 조카들뿐만 아니라 많은 어린이들에게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좋은 동화를 선물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펴낸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선생님 미워》《이런아빠 저런아빠 우리아빠》《뻥쟁이 선생님》《최고의 소리를 찾아서》《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2》(공저)가 있답니다. 원유미 그림작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우리는 한편이야》, 《꺼벙이 억수》, 《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쓸 만한 아이》, 《은표와 준표》,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 등 다수가 있다.

  • 1부 시간이 부족해 미안 깜빡했어 근사한 계획 망쳐 버린 파티 요즘 자주 이래 시간에 쫓겨 다니는 키라 어떻게 늘 저렇지? 2부 시간의 마법 이상한 회중시계 누군가 헛되이 보낸 시간 찰나의 마법 선택의 어려움 진짜 중요한 건? 시간 관리 3부 시간의 힘 시간 통장 오늘 할 일은 오늘 꼭 하기 안녕, 회중시계 다시 한번 열린 파티 시간 부자가 된 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