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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인문
[인문] 마흔앓이 - 나에게로 떠나는 마음여행
크리스토프 포레 | MID | 2014-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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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 변화를 마주하기 위한 아름다운 여행이 시작된다!



    『마흔앓이』는 중년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의 여행을 안내한 책이다. 저자는 마흔이란 나이에서 벌어지는 우울증, 삶의 의미 상실, 노화, 외도, 이혼 등의 상처들을 주목했다. 비록 그런 일련의 사건들이 당사자에게는 아픔과 고통이 될 수도 있지만 ‘위기’는 아니라고 강조한다. 아픔을 직시하고 자신을 솔직하게 돌아봤을 때 치유가 시작되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당부한 것이다.



    흔히들 마흔에 찾아오는 다양한 사건과 고통의 과정을 ‘중년의 위기’라고 표현하곤 한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결코 위기가 아니며 성장 과정에 놓여 있는 ‘변화’일 뿐이라고 조언한다. 그런 사소한 생각과 마음가짐이 생활의 변화를 당황하지 않고 담담하게 마주할 수 있게 만들며 현실성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 크리스토프 포레(Christophe Faure)



    1963년 5월 7일,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르아브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신 병리학을 공부하고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되었다. 특히 파리의 쟌 갸르니에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며 죽음이 임박한 환자들이 인간다운 죽음을 준비하고 편안하게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환자들을 돌보며 그 가족들이 애통함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상담전문의이기도 하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저서를 집필했는데, 『하루하루 이별하며 살아가기』와 『불치병과 함께 살아가기』가 그 대표적 예다. 2009년에는 부부간의 고독감을 다룬 저서 『함께 또 홀로』가 중년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등극, 중년 부부 상담가로서 인기를 얻게 된다.





    김성희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모쥬대학과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역자 한상철과의 결혼 및 출산으로 자연스럽게 프랑스에 장기거주하고 있다. 40대에는 번역 및 책 집필 이외에도 교회의 사회 참여 일환으로 생필품 모으기, 성금 모금 같은 활동에 참여하며 프랑스인들과 친밀한 교류를 하고 있다. 프랑스 생활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프랑스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파리 프랑스어 이야기』를 집필하기도 했다.







    한상철은 프랑스 리모쥬대학과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대와 30대를 프랑스에서 보내며 프랑스 문학을 심도 있게 연구했고, 프랑스의 생활을 체험했으며 통번역과 학교 강의를 하면서 인생의 1막을 내렸다. 40대에 들어서 KTnetworks에 입사하며 또 다른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날 결심을 했다. IT라는,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설렘도 있었지만 나이 드는 것을 쇠퇴하는 것으로 느낄 이유가 없었다. 마흔앓이의 저자처럼 인생 2막에서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두 역자는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 지원 사업의 공모 당선으로 『고구려 고분 벽화』와 『한국의 석조 문화』를 프랑스어로 공동 번역하였고 『NEXUS DELF B1』, 『NEXUS DELF B2』, 『파리 프랑스어 이야기』를 공동 집필하였다.

  • 가면을 벗어 던지기



    거울 속 알몸 들여다보기



    함께 또 홀로



    서두르되 천천히



    홀로 버려지지 않기



    나에게로 떠나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바로 지금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