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 로그인
  • 문의하기
  • eBook
  • 신간 이북
  • 콘텐츠보관함
  • FAQ
  • 도움말
  •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 독자서평
  • FAQ
  • Q&A
  • 도움말
  • 도서관
E-book이용 단말기 도우미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홈 > book > 취미/여행
[취미/여행] 간판 없는 맛집
안병익,식신 | 이가서 | 2022-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연해준: 31세 사하린과 같은 대학 동아리 선배. 썸 타던 사이. 미술 전공이지만, 졸업 후 방송 쪽 일을 한다. 외모가 좋아서 배우 제의도 간간이 들어오지만, 본인이 그쪽으로는 관심 없어 한다. 드라마 항공촬영 감독. 하늘 보는 것을 좋아한다. 사하린: 28세 로맨스 소설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졸업 후 광고회사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했으나 성추행을 하려던 과장을 들이받고 퇴사. 틈틈이 쓰던 로맨스 소설이 인기를 얻어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가진 작가가 된다. 드라마화 된 작품도 있어서 금전적으로는 여유롭다. 약간 엉뚱한 구석이 있다(노팬티&니플밴드).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한다. 원고를 하나 완성할 때마다 여행을 다녀오는 습관이 있다. 기나긴 "SOME" 끝에 시작하는 그들의 이야기, 이제 "연인"이 될 수 있을까? *** “실례합니다. 저 혹시…….” “어, 네?” 하린이 살짝 풀린 눈으로 소리가 들린 쪽을 돌아보았다. 커다란 키의 남자가 몸을 숙이고 그녀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역광을 받아 어두운 남자의 얼굴을 잘 알아볼 수가 없었다. “웅?” 하린이 살짝 인상을 쓰며 몸을 틀었다. 그러자 남자가 하린의 것과 똑같은 모자를 벗고 얼굴을 보여 주었다. “어?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혹시?” “사하린, 하린이 맞지?” “혹시, 연해준 선배?” “너 맞구나!” 하린의 머릿속에서 흩어져 버렸던 형체가 마침내 온전히 모습을 갖추었다. 연해준이었다. 동아리에서 그녀에게 유독 친절했던, 그 선배.

  • 수천 번의 선택의 순간, 수만 개로 갈라진 우주, 그 끝엔 항상 네가 있었다 단 하나뿐인 인연을 이야기하는 사람

  • somewhere #1. 경주로 #2. 경주에서 sometime #3. 그때 우리는 #4. 그날 밤 something #5. 무슨 일? #6. 무슨 일! somewhat #7. 한 발짝씩 #8. 썸에서 연인이 되기까지(1) #9. 썸에서 연인이 되기까지(2) #10. 썸에서 연인이 되기까지(3) #11. 썸에서 연인이 되기까지(4) #12. 깨어지기 쉬운 #13. 트라우마 someday #14. 집 나간 정신이 돌아오고 나니 #15. 어느 날, 마주 보는 두 사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