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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자연/과학
[자연/과학] 과학은 지금
국립과천과학관 | 시공사 | 2022-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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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해를 장식한 그리고 다음 해를 수놓을 흥미로운 키워드로 읽는 미래 과학 트렌드. 각 분야의 현장 과학자들이 넓고도 얕지 않게 과학 지식을 조망한다. 우리 삶을 즉각 바꾼 화제의 기술은 물론, 최신 연구 방향까지 흐름을 제대로 짚는다. 매년 더해질 《과학은 지금》 한 권이면 빠르게 지나가는 과학 키워드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잡을 수 있다. 최고의 전문가 집단,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자들이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 상아탑의 학문으로서가 아닌, 생동감 있게 변화하는 과학으로 오늘과 내일을 읽는다. ◆책 소개◆ ★국내 최초★ 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2 미래 과학 트렌드를 말하다 최고의 과학자 집단이 선정한 오늘을 대표하는 기술부터 떠오르는 연구 주제까지 분야별 최신 연구와 화제의 과학 소식을 한자리에 ? mRNA 백신의 원리는? ? 현대차는 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을까? ?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진화했는가? ? 앞으로 스마트폰은 어떻게 달라질까? ? 노화는 질병일까? ? 타인의 생각을 읽는 칩이 있다면? ? 지금 소행성에 주목하는 이유는? ? 유전자가위는 축복인가? ? 인간의 손으로 해충을 절멸시키는 것은 온당한가? ? SF가 조명하는 미래는? 한 해를 장식한 그리고 다음 해를 수놓을 흥미로운 키워드로 읽는 미래 과학 트렌드. 각 분야의 현장 과학자들이 넓고도 얕지 않게 과학 지식을 조망한다. 우리 삶을 즉각 바꾼 화제의 기술은 물론, 최신 연구 방향까지 흐름을 제대로 짚는다. 매년 더해질 《과학은 지금》 한 권이면 빠르게 지나가는 과학 키워드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잡을 수 있다. 최고의 전문가 집단,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자들이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 상아탑의 학문으로서가 아닌, 생동감 있게 변화하는 과학으로 오늘과 내일을 읽는다. 현대인의 교양이라고 불리는 과학은 고정된 지식의 창고가 아니라 새로운 발견과 연구로 항상 변화한다. 따라서 교과서 속 고정된 이론 외에 달라지는 내용을 알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파악하기에 과학이 발전하는 속도는 눈으로 따라가기조차 벅차게 느껴진다. 이때 높게만 보이던 과학의 문턱을 수월하게 넘도록 돕는 친절한 책, 《과학은 지금》이 나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지식 전달을 넘어 공감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람들이 과학적 세계관을 갖도록 돕는 기관이다. 이곳의 과학자들은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의 현주소를 명료하게 소개하고 그 의미까지 전한다. 정확한 지식을 나누는 데 익숙한 현장 전문가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최신 과학 정보만을 골랐다. 이 책은 과학적 논제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떠오르는 과학기술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신중한 선별자이자 친절한 페이스 메이커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코로나19 백신의 원리, 패권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집약된 반도체 전쟁, 일론 머스크의 생각 읽는 칩, 번식이 불가능한 유전자변형 모기 살포, 현존 최강 인공지능과의 인터뷰, 우주탐사의 최전선, 기후 위기 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주제가 가득하다. 논란의 한가운데 있는 첨예한 과학적 대립을 해설하고 예측 불허의 신기술,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정책에서 SF로 살펴보는 과학문화까지 풍성하게 더해진다. 흥미 위주로 자극적인 정보를 던지는 수준을 넘어 각각의 바탕이 되는 원리를 착실히 설명하기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시대 과학의 현주소에 대한, 현장 전문가들의 가장 친절한 안내서 우주과학, 물리화학, 생명과학, 기후과학, 산림과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산업공학, 산업디자인 등 학문으로서의 과학부터 실용의 첨단을 달리는 분야까지 《과학은 지금》은 매년 새로운 주제와 키워드로 독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과학기술의 시대를 관통하는 우리들이 과학의 지형도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게 해주는 이 책 한 권이면 최신 과학 트렌드를 가장 정확하게 섭렵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중심 소식이 아닌, 한국에 발을 딛고 이야기한다는 것이 이 책의 큰 강점이다. ‘1부 세계를 흔드는 기술’에서는 브레인 임플란트를 비롯해 뇌와 기계의 상호작용을 다룬 뇌과학, 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차의 연결점 등을 시의성 있게 다루었다. 앞으로 달라질 스마트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등 논란의 중심에 선 기술에 관한 뉴스 또한 명쾌하다. ‘2부 우주탐사의 최전선’에서는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다시 달 탐사에 열을 올리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의 이야기, 소행성 탐사의 의의와 지금에서야 노벨물리학상의 주인공이 된 블랙홀을 말한다. ‘3부 질병 X의 시대’에서는 뉴스에서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코로나19와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질병으로서의 노화, C형 간염바이러스 발견 등 생생한 생명과학이 담겨 있다. ‘4부 기후변화의 현재, 지구의 미래’는 21세기 최대 이슈인 기후 위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5부 무엇이 과학적 사고를 가로막는가’에서는 연구 지원, SF 등 과학문화에 대한 시선을 논한다. 현대의 지식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자와 공학자들은 그 배경을 함께 풀어주면서 새로운 소식이 왜 새로운 소식인지 깨닫게 한다. 이에 따라 아직 과학과 기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지식을 체득하게 된다. 과학자, 공학자가 꿈인 학생들에게 이 책은 관심 분야의 연구 흐름과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기회가 된다. 또한 일반 독자들이라면 언론에서 중요하다고 짚은 연구들, 우리 생활을 직접적으로 바꾼 과학기술을 분야 전문가의 시선으로 한 뼘 더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 국립과천과학관 2008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 과학 대중화 기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립 과학관이다. 미래상상SF관을 비롯한 6개의 상설 전시관, 천체투영관 등 천문 시설, 야외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 전시, 축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며, 누구나 과학을 즐기는 곳이 되고자 노력한다.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안양대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역임했고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유만선 어린이, 어른이들과 만들기를 즐기는 공학자.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에서 ‘초음속 유동 속 열전달’을 주제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민수 과학이 궁금한 공학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정보산업공학을 전공했다. ‘전자기유도’와 ‘과학탐구관’ 전시를 기획했으며, 과학 전시물의 기능 향상을 연구한다. 조춘익 의심이 많은 공학자. 홍익대와 동 대학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으며 세부 전공인 인간공학에 관심이 많다. 과학관에서 창작체험장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한다. 최정원 로봇 프라모델 조립을 좋아하는 어른이. 기계공학, 기술경영학, 행정학을 전공했고 현대자동차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건립 및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상상SF관, 첨단기술관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이양복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컴퓨터공학자. 세종대에서 얼굴 표정 인식을 주제로 컴퓨터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관에서 정보화 업무를 담당한다. 최단아 과학관 디자이너. 성균관대에서 예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관에서 창작 분야 전시 및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했다. 김선자 생명과학기술의 사회·윤리적 이슈에 관심 많은 식물생명공학자. 충북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과학관에서 생명과학 분야 전시 및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안인선 우주와 사랑에 빠진 천문학자. 서울대에서 천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우주과학을 쉽게 알려주는 전시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박대영 별을 사랑하고 대중과 소통을 즐기는 천문학자. 세종대와 충북대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으며 과학관에서 천문 분야 전시 기획 및 프로그램 개발을 총괄한다. 양회정 생물을 사랑하는 생명과학자. 부산대에서 동물계통진화학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 생명과학부, 일본 국립양식연구소와 국립수산대학에서 연구했다. 과학관에서 생물 분야 전시 및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정은경 과학과 인문학을 사랑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대학병원에서 혈액종양내과 상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과학관에서 전문 과학 해설사로 활동한다. 홍수국 아이들을 좋아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화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과학관에서 전문 과학 해설사로 활동한다. 실험, 쇼 등 여러 방식으로 과학을 설명하는 데 관심이 있다. 정광훈 물리학자. 부산대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에서 통계물리, 전산단백질, 생물리학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관에서 기초과학 분야 전시 및 프로그램 개발을 총괄하며 50여 종의 과학원리체험콘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정원영 지구를 사랑하는 교육연구자. 서울대에서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하고 환경교육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관 교육 및 전시 기획자로서 모두를 위한, 미래를 위한 과학관을 꿈꾸며 일하고 있다. 김선혜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식물학자. 흙이 없는 도시의 건축물에 식물을 식재하는 방법을 연구해 고려대와 상명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천공항 건축물 내 조경 설계를 기획했다. 과학관에서 조경, 식물 분야 전시 및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고준현 과학을 좋아하는 잡학다식 공무원. 경제학 전공 후 과학기술정책학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했고, 과학관에서 기관 전략 기획 및 정책 수립을 담당한다. 과학관 유튜브에 ‘고삼’으로 출연한다. 윤아연 과학을 사랑하는 콘텐츠 기획자. 카이스트에서 과학관과 과학 전시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관에서 과학문화 행사를 총괄한다. 축제, 어워드 등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 추천의 말 책머리에 CHAPTER 1 세계를 흔드는 기술 01. 뇌의 신호를 읽는 칩 뇌과학 02. 반도체 전쟁 산업공학 03. 스마트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산업공학 04. 자동차 회사가 왜 로봇 회사를 인수할까? 기계공학 05. 현존 최강 인공지능과의 인터뷰 컴퓨터공학 06. 소포 상자와 디자인 산업디자인 07. 인간의 한계를 자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생명과학 CHAPTER 2 우주탐사의 최전선에서 01. 왜 소행성인가? 천문학 02. 안녕, 아레시보! 천문학 03. 다시 시작된 달 탐사 항공우주공학 04. 블랙홀의 재발견 천문학 CHAPTER 3 질병 X의 시대 01. 코로나19로 읽는 백신의 세계 생명과학 02. 노화는 질병? 생명과학 03. 유전자 드라이브로 모기 없는 세상 만들기 생명과학 04. 유전공학 역사가 만든 mRNA 백신 생명과학 05. 노화를 되돌릴 수 있을까? 생명과학 06. 알파폴드의 단백질 구조 예측 물리화학 07. 침묵의 위협자 C형 간염바이러스 생명과학 CHAPTER 4 기후변화의 현재, 지구의 미래 01. 날씨 조작 프로젝트 기후과학 02. 산호초의 하얀 경고 생명과학 03. 캘리포니아 산불 산림과학 04. 국제기후변화협약의 과제 과학기술정책 CHAPTER 5 무엇이 과학적 사고를 가로막는가 01. 기초연구는 어떻게 지원되는가 과학기술정책 02. 대중 과학계의 새로운 화두, SF 과학문화 03. 우주개발의 꿈 과학기술정책 참고 자료 및 그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