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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인문
[인문] 메멘토 모리
이어령, 김태완 | 열림원 | 2022-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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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의 지성 이어령, 고 이병철 회장의 24가지 질문에 답하다 절망의 시대, 멘토 이어령의 메멘토 모리를 넘어서는 놀라운 희망의 메시지! 삼성 고 이병철 회장은 죽음과 대면했을 때, 가톨릭 신부님에게 종교와 신과 죽음에 대한 스물네 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2021년, 지독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한국의 대표 지성 이어령이 그 스물네 가지 질문에 대해 신부님과 다른 입장에서 답한다. 비유, 스토리텔링, 상상력, 추리력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멘토 이어령의 답은 지금 혼돈의 포스트 코로나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분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출간될, 총 20권에 이르는 방대한 시리즈 『이어령 대화록』의 제1권이다. 1부는 2021년 12월의 대담으로,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으리란 기대감을 품고 이어령 선생이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스물다섯 가지 질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눈앞에 그려봤다. 2부는 2019년 7월~10월에 진행된 대담으로, 우리 삶에서 이병철 회장의 스물네 가지 질문이 왜 중요한지 구체적인 생각과 느낌을 이 선생에게 물었다. 이어령 선생은 지성과 영성의 문지방 위에서 헤매는 사람, 그 문지방을 넘어 영성의 빛을 향해 더 높은 곳으로 가려는 사람을 위해 답했다. 3부는 2021년 5월의 대담으로, 인류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경험하고 세계대전보다 더 거대한 죽음 앞에 살아가게 되었음을 토로하고, 이 죽음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이어령 선생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4부는 이병철 회장이 남긴 스물네 가지 질문을 끝마친 다음 이어령 선생과 나눈 영성에 관한 더 깊은 이야기다. 이어령 선생이 몸소 겪은 위대한 신앙의 체험, 신께 드리는 청원, 신앙의 위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담겼다.

  •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 동아시아 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으로 편집을 이끌었다. 서울올림픽 개폐회식을 주관했으며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대표 저서로 『지성에서 영성으로』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생명이 자본이다』 『젊음의 탄생』 등이 있고, 소설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 등을 집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김태완 1970년 분지(盆地) 생. 대학 시절, 시인을 꿈꾸었다. 호흡이 긴 글을 쓰는 기자가 되었다.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세르반테스의 기막힌 연서』가 있다. 박남수문학상을 수상했다.

  • 서문 1. 2021년 12월 2. 2019년 7월~10월 3. 2021년 5월: 코로나 팬데믹과 예수님의 얼굴 4. 스물네 개의 질문을 마치고 엮은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