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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오늘도, 등산
신경은 | 애플북스 | 2021-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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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택트 시대에 꼭 맞는 취미 생활, 방콕 대신 등산! 조급했던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눈에 좋은 것들을 담다 보니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쳤다! 《오늘도, 등산》은 끈기라곤 몰랐던 어느 직장인의 본격 취미 생활 도전기이다. 저자가 어떻게 등산의 매력에 푹 빠져 주말마다 산을 오르게 되었는지를 기록한 발랄 에세이다. 저자는 입사 4년 차,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직장생활이 몸에 익을 무렵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취미가 필요했다. 그러나 의욕이 넘쳐 시작해도 금방 시들해지던 그동안의 실패가 발목을 잡았다. 온갖 준비물을 다 갖추고 장기 회원증까지 끊었지만 몇 주 다니다 포기한 요가 강습도 생각났다. “좀 가볍게 접근할 만한 운동 없을까? 장비를 사지 않아도 되고, 정해진 시간을 놓쳐도 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을 하고 싶은데…….” 그때 10여 년 전 아빠와 산에 올랐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렇게 등산에 입문하게 된 저자는 첫 산행 이후 ‘1주 1산’을 목표로 주말마다 산에 올랐다. 첫 번째 산행에서 등산의 참맛을 본 뒤론 누가 깨워주지 않아도 깜깜한 새벽에 일어나 일출 산행을 떠나고, 혼자서도 룰루랄라 전국의 명산을 누빈다. 매주 산을 오를 때마다 좋아하는 취미가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 주는지 실감하는 그녀는, 주말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평일의 힘겨움을 이겨 내는 힘이라고 말한다. 어떤 산에 갈지 생각하는 과정이 설레고, 산에 오를 가방을 싸는 일부터가 두근두근 작은 여행의 시작이라고. 몸과 마음이 튼튼해진 건 당연하다. 이 좋은 취미를 혼자 알고 있기 너무 아쉬워서 책을 쓰게 된 저자는 산이 얼마나 우리에게 고마운 존재인지를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길어지는 방역 기간 속에 마땅한 모임이나 취미를 갖기 어려운 요즘, 혼자서도 즐겁게 실행할 수 있는 등산이야말로 언택트 시대 최고의 취미 생활이 아닐까. ▶ 『오늘도, 등산』 북트레일러 https://youtu.be/ZllBy0T8tlA

  • 본캐는 유명 온라인 커머스 회사의 회사원, 부캐는 등산인. 이제는 작가라는 새로운 부캐를 추가하며 ‘부캐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뭐든지 하고 싶은 건 일단 하고 보자는 경험주의자이지만 태생적으로 작심삼일 끈기 부족형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가 ‘1주 1산’을 실천하며 2년째 산을 타고 있다. 산, 무엇이 그렇게 좋았을까? 100대 명산 완등을 목표로 매주 도전하면서 삶에 커다란 행복을 찾게 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산이 주는 기쁨이 커져 산과 연애 중인 그녀는 자신이 느낀 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등산 전도사’가 되고 싶다. 인스타그램 @likeruddms

  • 프롤로그 1장 나의 시작은 등린이가 되던 날 용돈 줄게 등산 가자 등산확진자 등산이 처음이라면 2장 등린이가 들려주는 산 이야기 산에도 있는 예절문화 무릎은 소중하니까 길치가 산을 만나면 혼산은 외롭지 않아 산친구가 생겼다 3장 산이라고 다 같은 산은 아니야 일출, 타이밍이 중요해 이런 게 힐링이지 몽실몽실 구름바다 오감 맛집 지리산 방태산은 운명이었어 함부로 도전하면 안 돼요 혹독한 겨울왕국 체험 같은 산, 다른 느낌! 4장 등산 백배 즐기기 나의 100대 명산 도전기 가방에 뭘 챙기지? 이유 있는 등산 패션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휴식은 중요해 가장 좋았던 산을 꼽으라면 백패커를 꿈꾸는 등린이 5장 등린이를 위한 가이드 스틱, 사용해? 말아? 고어텍스 재킷은 뭐가 달라? 특명! 흔적을 남기지 말라 등산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 등산 선배에게 물었다! 가장 좋았던 산행 코스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