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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사회
[사회]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김종혁 | 백년동안 | 2021-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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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과 궤변을 일삼고, 사람들의 선의를 악용하고, 자신들의 특권은 당연시하는 그들은 진보가 아니다. 그들은 퇴보다. ‘벌거벗은 임금님’ 문재인에 대한 통쾌한 비판! 귀족진보의 가면을 벗겨내는 팩트의 강렬함! 귀족진보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해 ‘보수=악, 진보=선’의 엉터리 프레임을 깨부수는 가이드북. 문재인과 귀족진보의 무능, 위선, 종북 그리고 뻔뻔스러움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는지, 그들의 가치관은 어떻게 형성됐고 그들의 주장은 왜 궤변인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귀족진보의 논리가 가소롭게 느껴질 것이다.

  • 김종혁 대학시절 운동권 서클에서 활동하다 강제 징집돼 휴전선에서 군 생활을 했다. 제대 후 운동권에 주체사상이 퍼져가는 걸 보고 회의를 느껴 신문기자가 되는 것으로 인생의 방향을 전환했다. 중앙일보에 입사한 뒤 사회부에서 경찰팀장, 검찰팀장을 맡았고 정치부에서는 여당반장, 청와대출입기자, 워싱턴특파원 등을 역임했다. 국내외의 수많은 현장을 취재하면서 극단주의야말로 역사발전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생각을 굳히게 됐다. 이런 판단에 따라 중앙선데이와 중앙일보 편집국장 재임 시에는 극단주의를 배격하고 보수와 진보를 균형 있고 공정하게 보도하려고 애썼다. 신문기자 생활을 마친 뒤에는 JTBC로 자리를 옮겨 3년간 낮방송 ‘뉴스현장’의 앵커를 맡았다. 그가 직접 원고를 썼던 ‘김앵커 한마디’는 ‘공정한 날카로움’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는 “(김종혁은) 다른 종편 뉴스 프로그램과는 달리 균형 잡힌 토론 진행, 그리고 뉴스 말미 코너 ‘김앵커 한마디’를 통해 날선 비판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적고 있다.신문과 방송 모두를 섭렵한 그의 경력은 기자로서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저서로는 추리소설 『백그라운드 브리핑』, 정치평전 『김대중, 다시 정권교체를 말하다』(공저)가 있다.

  • 프롤로그: ‘빅 브라더’ 유령들이 출몰하는 세상_06 Ⅰ. 귀족진보의 시대 귀족진보, 그들은 누구인가_20 도대체 얼마나 더 보상을 원하나_26 가면 쓴 권력, 시민단체_35 대깨문과 악의 평범성_51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민주주의여_58 Ⅱ. 골병드는 대한민국 골고루 엉망이 돼버린 나라_68 반쯤 죽었다 살아난 정권_74 코로나 방역의 진짜 주역_82 경제, 이보다 못하기도 어렵다_88 재앙이 된 부동산과 원전정책_101 삶은 소대가리의 앙천대소_117 주사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_127 Ⅲ. 귀족진보의 역사 왜곡 고종이 개혁군주였다고?_140 조선에서 노비는, 백정은 인간이었나_147 민족주의는 허구다_156 일본 불매운동의 씁쓸한 결말_167 징용문제가 복잡한 이유_179 『해방전후사의 인식』이 뿌린 씨앗_192 남한의 반민특위, 북한의 초대내각_202 미래를 지배하기 위한 과거청산_217 쇠말뚝, 애국가, 민족정기_226 누가 진짜 민족반역자인가_237 Ⅳ. 보수, 너는 누구냐 보수우파와 진보좌파에 대한 오해_248 보수는 진보에 왜 패했나_256 무엇을 할 것인가_264 에필로그: 진보와 보수 1.0시대를 끝내자_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