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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나로 살게 하는 치유 글쓰기의 힘
김인숙 | 지식과감성# | 2020-07-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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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이 살아내는 모든 순간들 속에서 상처를 받는다. 누구나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들이 달라진다.

  • 김인숙 어린 시절부터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기까지 제주도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살았다. 지금은 제주도라고 하면 누구나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이지만 어린 시절 내가 살던 제주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생활습관과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많이 달랐다. 밤늦은 시간까지 불을 켜놓고 책을 본다고 많이 혼나기도 하고 소극적인 성격인탓에 자신감이라고는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나를 사랑하기보다는 스스로를 무시하거나 경험을 해 보기도 전부터 포기하는 말과 행동을 하며 나를 무시했다. 늘 상처의 원인을 주변에서 찾았지만 결국 상처의 문제는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나를 사랑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아주 작은 행동 하나로 서서히 변하게 되었고, 그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면 내가 걸어온 길 또한 그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위로가 책상 앞으로 나를 불렀다. - 페이스북 (김인숙) - 인스타그램 (geuljoha1980) - 이메일 (holic123@naver.com)

  • 1장 나는 상처를 치유하기로 했다 이 순간 필요한 것은 지금이다 기피 대상 1호, 나 첫 번째는 나의 감정을 보는 것이다 내가 나를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된다 상처는 우리의 동행자입니다 아픈 만큼 치유할 수 있다 나만 상처받는 것이 아니다 2장 문제에 매달릴수록 상처는 더 깊어진다 이 또한 지나간다 상처와 치유는 베스트프렌드다 지금부터 좋은 사람이기를 포기하겠습니다 상처 램프에 갇혀 있는 나의 이름은 미련입니다 괜찮다고 말해 주는 힘 상처 치유, 한 문장만으로도 충분하다 아프다고 인정하면 덜 아프게 된다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장 종이 위의 기적, 글쓰기의 힘 생각과 쓰기의 차이 쓰면 쓸수록 달라지는 것은 결국 나이다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힘이 될까 나답게 쓰는 글쓰기의 기적 글쓰기는 소통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의 힘 종이 위의 기적을 믿어라 어색하고 불편할수록 글쓰기의 힘을 믿어라 순간의 기록에 치유가 있다 4장 치유 글쓰기의 10가지 기술 쓰는 순간부터 치유의 기적이 시작된다 틈이 있어야 한다 아주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누구나 고통을 받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상처를 치유하려고 굳이 애쓰지 말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좋은 사람이기를 포기하면 글이 써진다 쓰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일단 종이에 써라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라 5장 치유 글쓰기로 당신의 인생을 재디자인하라 나이 듦의 시선이 바뀌는 기적의 글쓰기 어떤 순간이 되면 선명해지는 것들이 있다 내 안의 진짜 나를 안아 주어라 삶은 언제나 고난이었지만 고민도 찰나의 순간이었다 내 인생에 언제나 글쓰기가 있었다 내면의 뿌리를 깊게 내려라 글쓰기로 자아를 성공시켜라 치유 글쓰기로 나를 사랑하라 나를 사랑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