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친구와 함께 동업을 하던 중 억울하게 재판중에 쓰러지셔서 병원에 계신다.
세영은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법대로 진학하여 최고의 대형로펌에 입사하였으나
첫 출근길에 만난 긴 눈매의 남자. 그의 눈빛이 낯설지가 않다.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봤더라.
사랑은 서로에게 저절로 끌리게 되고…
저자 앤앤케이
사랑은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가 그녀가 편해지고 생각나고 걱정되는 것인데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말처럼 비겁한 말은 없고
사랑하는 이를 위해 거짓을 말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사랑한다면 모든 것을 진실되게 다 말해주어야 한다.
사랑은 그 사람의 부족한 부분까지도 설령 잘못된 부분이 있다 하여도 모두 포용해야 하니까
진심을 담은 진실만이 사랑의 올바른 표현이다.
하지만 세상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진심을 감추라고 피하라고 말하고 있다.
소설 속에서라도 그런 사랑 말고 진심을 담을 사랑을 알려주고 싶다.
제57화 나를 위해서 네가 힘든 건 하지마
제58화 협박
제59화 END & FINAL
제60화 나도 네 눈엔 멋있어
제61화 각인
제62화 이렇게 짧게 끝내면 너무 어렵단말이에요
제63화 첫사랑
제64화 못 참겠어 너를 보면
제65화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죠
제66화 너는 날 떠날 거잖아
제67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제68화 다 알고 있었던 겁니까
제69화 희생양
제70화 평생 너만이 너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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