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닥치면 귀신이 붙는다.
‘죽음의 사자’다.
아름다운 여자 위에 붙은 귀신을 설득시키면서 김동호는 ‘악마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능력자’가 된 후부터 새 세상을 열어가는 김동호의 파란만장한 운명.
이 세상은 인간과 악마의 전쟁터다.
선과 악은 승자와 패자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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