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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사회
[사회] 유토피아 실험
딜런 에번스 | 쌤앤파커스 | 201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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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이토록 엉망진창인 실험은 없었다!

    딜런 에번스라는 영국의 한 대학 교수가 문명이 붕괴된 이후의 세상을 가정하고 자원자들을 모집해 현대 기술 없이도 수천 년을 살았던 마야인들처럼 18개월 동안 실제로 자급자족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보려 했던, 그러나 결국에는 자기 파멸이라는 파국으로 끝나버리고 만 ‘유토피아 실험’의 시작부터 종말, 그리고 그 이후를 다룬 흥미진진한 논픽션 『유토피아 실험』.



    물질문명의 최첨단과 문명 붕괴 이후의 가상 세계 사이에서 지독한 희망과 지독한 좌절의 롤러코스터를 탔던 한 과학자의 경험을 지적이면서도 세밀하게 그려낸 책으로, 유토피아 실험 도중에 일어났던 어처구니없는 사건들과 그에 얽힌 복잡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풀어냄으로써 문명과의 연결과 단절,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과 개인의 광기를 끊임없이 되묻는다.


  • 저자 : 딜런 에번스

    1966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났다.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언어학을 공부한 뒤 2000년 런던 경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낸 뒤 바스 대학에서 로봇 공학을, 웨스트 잉글랜드 대학에서 인공지능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연구했다. 한때 자크 라캉 스타일의 정신 분석가로 현장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나 라캉주의의 논리적?과학적 유효성에 의문을 품은 뒤 라캉주의가 환자들을 돕기보다는 더 해친다는 결론에 이르러 결국 라캉주의와 결별했다. 2006년 문명 붕괴 이후의 지속 가능한 삶을 실험하겠다며 ‘유토피아 실험’을 계획한 뒤 웨스트 잉글랜드 대학 부교수직을 사임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에서 실제로 감행한 유토피아 실험은 그에게 심각한 정신질환만 남긴 채 실패로 끝났다. 2008년 대학으로 돌아와 아일랜드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코크에서 다시 행동과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철학, 과학, 심리학, 문학을 넘나드는 글을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가디언》은 그를 “실험복을 입은 알랭 드 보통”이라 소개한다. 지은 책으로 《유토피아 실험》The Utopia Experiment, 《감정》Emotion, 《위험 지능》Risk Intelligence, 《위약》Placebo, 《라캉 정신분석 입문 사전》An Introductory Dictionary of Lacanian Psychoanalysis, 《진화 심리학 입문》Introducing Evolutionary Psychology(공저) 등이 있다.


  • 1. 비명

    2. 멕시코

    3. 로봇

    4. 병원

    5. 애덤

    6. 스코틀랜드

    7. 애그릭

    8. 겨울

    9. 긍정적 해체

    10. 봄

    11. 위기

    12. 생존

    13. 붕괴

    14. 탈출

    15. 문명 속의 불만

    용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