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젠티야 제국을 다스리는 유진 아라베스크 황제이다.
나에게는 세 명의 호위기사들, 네이트와 제임스와 폴이 있다.
그들은 내가 어디를 가든 나와 동행한다.
그러다 나의 세 명의 호위기사들 중 한 명인 제임스가 나를 사랑하게 되는데…
저자 박성결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용기와 위로를 주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입니다.
출간작 〈공작의 청혼〉 〈내 이름을 불러봐〉 〈여기사와 용〉 〈인체개조공장〉 〈아웃사이더〉
〈사립학교 아이들〉 〈소리의 비밀〉 〈미르의 기억〉 〈아다지오 안단테〉 〈정의를 위한 시간〉
〈기사로 다시 태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