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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배심원들
이인철 | 지식과감성# | 2019-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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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선과 악의 대결’ 상태가 면회실 문을 열고 들어섰다. 상아와 만복은 미리 와 대기하고 있었다. “오빠, 몸은 괜찮아? 그런데 무슨 말이야? 우리 변호인을 해임하고 도원그룹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것이?” “그, 그게…” 그는 아버지의 눈치를 보면서 말끝을 흐렸다. “네 오빠와 할 얘기가 있으니까 너는 좀 나가 있거라.” “왜요? 제가 있으면 안 돼요?” “나가 있으래도!” 만복이 호통 쳤다. 그녀는 마지못해 밖으로 나갔다. 그의 음성이 엄숙하게 바뀌었다. “상태야, 아버지 말 잘 들어라.” “네.” “네가 운전을 했든 안 했든 간에 무조건 했다고 해라.” “제가 안 했는데 어떻게 했다고 해요? 저는 분명히 도진이와 교대를 했다고요.” -본문 중에서

  • 저자 이인철 거짓이 누명을 씌워 무고한 사람을 유죄로 만들었다. 거짓은 완벽하게 진실이 되었다. 그러나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이래야 그나마 세상은 공평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 그것을 말하고 싶었다.

  • 1. 죄책감 2. 진실을 향하여 3. 블랙박스의 행방 4. 검찰과 법원을 포섭하다 5. 악연 6. 스파이 7. 개천의 용 8. 동병상련 9. 증인 매수 10. 선과 악의 대결 11. 배심원 선정 12. 치열한 법정 공방 13. 아군을 확보하라 14. 재판을 하루 더 하다 15. 배심원 매수 작업 16. 조작된 증거 17. 배심원 평결 18. 진실과 거짓 19. 인과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