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 로그인
  • 문의하기
  • eBook
  • 신간 이북
  • 콘텐츠보관함
  • FAQ
  • 도움말
  •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 독자서평
  • FAQ
  • Q&A
  • 도움말
  • 도서관
E-book이용 단말기 도우미
전자책 단말기 등록하기
홈 > book > 장르문학
[장르문학] 마법사는 조용히 살고 싶어 5 (완결)
키위 | 엔블록 | 2019-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은둔 생활을 꿈꾸며 군을 뛰쳐나온 마법사, 다나르. 약간의 실수로부터 온갖 사건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조용히 살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는 마법사의 고군분투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그, 그 말씀이시라면 설마…!” “재앙이 이 땅에 도래할 때 용사가 내려온다는 예언이었죠. 지금 그대들에게 재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를 막기 위해 저는 저의 용사를 이곳에 내려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여, 여신이시여!” “부디 저의 검이 악을 멸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길로 이끌어 주세요…” 여신의 목소리가 그치고 다시 한번 눈을 뜰 수 없는 빛이 성당 안을 가득 메운다. 기리스가 다시 눈을 떳을 때에는 그 앞에 난생 처음보는 옷차림을 하고 있는 젊은이가 서 있었다. “어디보자. 메뉴! 아, 이렇게 하면 열리네? 스테이터스! 좋아! 이것도 되고.” 남자는 기리스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주위를 신기하다는 듯 살피고 있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에 가리스는 굳어있었지만 곧 제정신을 차리고 교회에 소식을 알리기 위해 전언을 사용한다. 전언으로 교회에 메시지를 보내고 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눈앞의 남자가 기리스의 손을 붙잡고 악수를 청한다. “안녕? 나는 유우키 유우사. 유우사라고 부르면 돼.” “다, 당신이 용사님…?”

  • 판타지 작가

  • 89화~110화(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