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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꾸는 자를 막을 수 없다
박성숙 | 도서출판 더로드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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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간 수많은 이들의 눈물 어린 도전을 함께한 검정고시 학원장의 생생한 꿈 이야기 그럼에도 꿈이 사람을 살게 한다 결국 꿈이 인생을 꽃피운다 “먹고살기 힘든 세상, 당장 내일이 위태위태한데 꿈을 꾸라고? 그것도 빅드림을?” 힘든 이 시대, “꿈을 꾸었느냐?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느냐?” 묻는다면 대부분 이렇게 답하지 않을까. 그렇다. 희망보다는 생계를 말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20년 동안 검정고시 학원장을 지내는 동안 힘든 현실에도 불구하고 간절하게 꿈꾸고 그 꿈의 인도를 받은 사람들과 동고동락한 저자는 “그럼에도 꿈을 꾸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꿈이 나를 숨 쉬게 하고, 나를 도전케 하고, 나를 성취케 하기 때문이다. 내가 한다기보다 내가 꾼 꿈이 해낸다고 말해도 될 만큼 꿈의 힘은 위대하다. 저자와 함께 꿈을 이야기하고 꿈을 이루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웃음을 나게 한다. 꿈꾼 대로 성취한 유명인들의 일화는 훌륭한 자극이 된다. 독서실을 함께 운영한 저자의 통찰력 있는 공시생 합격 관찰기는 꿈을 향한 매일의 자세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꿈꾸는 자를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그 현실을 힘차게 이끌어가는 것은 꿈밖에 없음을, 그래서 꿈꾸는 자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음을 몸소 실감하게 되길 바란다. 책 속으로 그렇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실, 즉 나를 둘러싼 우물 안을 벗어난 또 다른 세상을 궁금해 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나 자신을 뛰어넘어 이루고 싶은 또렷한 꿈이 있는가? 있었다면 그 궁금한 다른 세상, 이루고 싶은 또렷한 꿈을 위해 무엇을 도전해 봤으며 어떤 노력을 해봤는가? 궁금한 세상도 있었고, 또렷한 꿈도 있지만 지금의 익숙한 편안함에 취해 나태한 모습으로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자 - [익숙함은 편안함이고, 편안함은 나태함이다] 중에서 그런데 순간 73세 어머니 눈가가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 ‘못 알아들었다’는 말씀 끝에는 살짝 물기도 묻어 있었다. 안타까운 마음이 목까지 차올랐다. 하마터면 ‘다음 수학시간부터는 오지 마시고 다른 과목을 좀 더 열심히 하세요.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공부를 포기하는 겁니다’라고 말할 뻔했다.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며칠 뒤 나는 아예 73세 어머니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절대 오시지 않을 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 [한이 되어버린 꿈을 붙잡은 73세 어머니]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면 ‘그들의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네’, ‘사실 내 자신도 내 꿈이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았어’, ‘하기야 될 법도 아니지’라고 생각한다. 처음 꿈을 품을 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그 꿈을 품었는데 어느덧 꿈은 모래성이 되어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그것도 주변 사람들과 꿈 킬러 때문에 말이다. - [뿌리 깊은 나무는 가을을 타지 않는다] 중에서 어떤가? 이제부터는 긍정을 선택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겠는 가? 그러나 다짐을 하기 전에 반드시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사람이 있다. 바로 ‘나도 도전해봤어, 나도 시작해봤어’라고 말하는 사람을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써써족’이라고 이름 붙였다. ‘써써족’은 자신의 경험담을 가지고 와서 무슨 큰 무용담이라도 되는 것처럼 부풀려서 자랑한다. 그러나 ‘써써족’을 만났을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이들 ‘써써족’은 ‘무슨 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 않고 대충 도전해보고, 시작하는 것 같은 흉내만 내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포기해버린 사람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이들 ‘써써족’이 선택한 긍정적인 것들에 대해 계속 최선을 다했다면 그들이 꿈꾸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리가 없다. - [써써족을 조심하라] 중에서 그러나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자. 포기해야 할 이유들을 낙엽으로 생각하고, 도전해야 할 이유들을 씨앗으로 생각해보자. 낙엽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날아다닌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도전을 하든 하지 않든 언제든 쉽게 찾아온다. 평소에는 그냥 스치고 지나칠 낙엽이 꿈을 위해서 도전하려고 할 때 오히려 더 또렷하게 보이는 것이다. 낙엽이 날아다니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낙엽이 날아와서 좀 내려앉는다고 해서 사실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 낙엽은 낙엽일 뿐이지 낙엽에서 생명이 움트거나 열매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중에서

  • 박성숙 자칭 ‘꿈 응원 전도사’인 작가는 20년 동안 검정고시 학원을 운영하면서 10대에서 70대까지 배움에 목말라하는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녀는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과 같이 웃고, 같이 울었다. 그들의 꿈을 향한 열기를 느끼면서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했다. 〈꿈꾸는 자를 막을 수 없다〉에는 그렇게 20년 동안 작가가 느꼈던 생생한 꿈의 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도전 정신을 직접 실천하고자 1년에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동시에 준비하고 둘 다 합격하기도 한 작가는 현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유튜브 ‘박성숙TV’를 통해 오늘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의 꿈을 응원한다. 유튜브: 박성숙TV 이메일: pss4513@hanmail.net

  • 머리말 1장 넓게 보고, 크게 생각하라 익숙함은 편안함이고, 편안함은 나태함이다 내가 정한 만큼 갈 수 있고, 내가 정한 만큼 성공할 수 있다 큰 북에서 큰 소리가 난다 처음부터 고양이를 그린다면 절대로 호랑이를 그릴 수 없다 〈장자의 추수편〉 2장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을 가져라 한이 되어버린 꿈을 붙잡은 73세 어머니 언제까지 꿈 없이 지낼 것인가? 뿌리 깊은 나무는 가을을 타지 않는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꿈을 가져라 - 용혜원〉 3장 꿈을 위해 준비하라 어느 탈북민 이야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오늘의 땀이 성공의 씨앗이 된다 어느 60대 주부의 늦게 만난 꿈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 정호승〉 4장 선택이 모여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모여 삶이 된다 써써족을 조심하라 어떤 선택을 하든지 모두 맞는 선택이다 공부의 제왕으로 등극하다 콩을 심었으면 콩을 거둘 것이고, 팥을 심었으면 팥을 거둘 것이다 〈신문지 밥상 -정일근〉 5장 만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복 중에서 가장 좋은 복이 인복이다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선생의 뒤늦은 후회 붕대를 감고 은행에 갔던 50대 주부 만남은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앨리너 루스벨트가 남편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 보낸 서신〉 6장 후회가 남지 않도록 도전하라 내 출신은 혹시 껄껄족?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암 선고 앞에서도 울지 않았던 60대 후반 주부의 눈물 333 실천 전략 〈지금 하십시오 - 찰스 해돈 스펄전〉 7장 끝까지 버티면 결국은 성공한다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용서를 비는 어머니의 눈물 돌도 10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동트기 전 어둠이 가장 어둡다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