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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연령별분류
[연령별분류]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문영숙 | Seoul Selection | 2016-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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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참상을 총체적으로 다룬 청소년 소설 ◆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기존의 청소년 소설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사실적 접근 ◆ 〈검은 바다〉, 〈에네껜 아이들〉, 〈독립운동가 최재형〉을 쓴 청소년 역사소설 전문작가 문영숙의 신작 ◆ 중국 네이멍구, 상하이에서 필리핀 레이테 섬까지, 고향을 떠나 낯선 땅으로 끌려 다니며 꽃다운 몸과 마음을 짓밟힌 소녀들의 이야기 이제 갓 중학교를 졸업한 유리에게는 3년 전에 실종된 외할머니가 있다. 집착이라고 할 정도로 유리를 과보호하는 탓에 유리뿐만 아니라 유리 엄마와도 다툰 3년 전 어느 날, 외할머니는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렸다. 그러다 유리의 중학교 졸업식 날 갑자기 날아든 외할머니의 부음으로 유리네 가족은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외할머니의 부음을 전해온 곳은 다른 아닌 나눔의 집. 평생 가족들에게조차 숨겨야 했던 춘자 할머니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방직공장에 돈 벌러 간다는 거짓말에 속아 트럭에 올라탄 1937년 봄, 그날 이후 열세 살 춘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문영숙 1953년 충남 서산 출생.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과 2005년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어린 독자들에게 알리는 소설을 주로 쓰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청소년 역사소설 《에네껜 아이들》,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 《독립운동가 최재형》, 《글뤽 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 장편동화 《무덤 속의 그림》, 《검은 바다》, 《궁녀 학이》, 《색동저고리》, 《아기가 된 할아버지》, 《개성빵》, 《벽란도의 비밀청자》 등이 있다. 장편소설 《꽃제비 영대》는 영어와 독일어로도 출간되었다.

  • 할머니가 사라졌다 2016년, 서울 엄마의 비밀 2016년, 나눔의 집 방직공장에 돈 벌러가요 1937년, 충청도 서산 날개 꺾인 새 1937년~1941년 네이멍구 거친 바람을 따라가다 1941년, 난징에서 상하이까지 내 방에 들어온 괴물들 1941년, 양가택 위안소 머나먼 뱃길 1942년, 남방으로 전쟁 같은 날들 1943년, 필리핀 레이테 섬 축복 받지 못한 생명 1944년, 야전병원 나와 함께 도망쳐요 1945년, 정글 배를 기다리며 1945년, 바닷가 복순 언니 1945년, 미군 함정 포로가 되어 1945년, 마닐라 포로수용소 엄마, 저 왔어요 1946년 이후, 한국 소녀상을 지켜라 현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