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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연령별분류
[연령별분류] 논술의 지배자 마열다의 한눈에 사로잡는 슈퍼논술 - 개념편
마열다 | 들녘 | 2014-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제작형태 : pdf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책이 열리지 않으세요? 리더 수동설치
  • 시험 성적만으로는 부족하다!

    대입 시험과 각종 취업 시험의 진정한 승패를 가르는 논술!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

    어려운 지문을 마주하면 머리만 복잡해지는 사람,

    자기 의견을 조리 있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주목!



    논술의 메카 대치동에서도 ‘고수’로 소문난

    마열다 선생님이 ‘슈퍼 파워’로 논술의 레벨 업을 책임진다!




    지금처럼 논술 공부가 일반화되기 전부터 대치동 학원가는 논술을 배우려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마열다는 ‘논술의 메카’인 대치동 논술 학원가에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유네스코에서 주최하는 국제철학올림피아드 및 각종 논술경시대회 입상자를 매년 배출했던 명강사이다.

    독서 교육과 글쓰기 실전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의 글을 퇴고, 첨삭하고 서로 간의 글을 비평하도록 하는 것이 마열다 식 논술 수업! 단순히 입시에만 초점을 맞춘 논술 수업이 아닌,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에 진출해서까지 쭉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통의 체계’를 갖추게 해주는 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논술’이라고 하면 수능 시험 다음 순서라 생각하기 쉽다. 고등학생뿐 아니라 취업 준비생이나 각종 고시 준비생들도 마찬가지다. 일단 객관식 필기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낸 다음, 논술은 단기 속성으로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논술 공부를 하려고 하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소의 독서량이 현저히 적거나, 글 쓰고 토론하는 습관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속성으로 논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는 비단 학생들의 탓이 아니라, 독서와 토론을 등한시하면서 대입 시험에서는 ‘논술’을 평가하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하다.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았거나 책을 읽을 필요성도 못 느꼈다는 학생, 긴 글을 써본 적도 없고 백지만 보면 눈앞이 깜깜해진다는 학생, 그래서 갑자기 논술을 준비하려니 막막하기만 한 학생들. 이들은 여러 논술 책을 들여다보지만 어려운 지문과 용어의 나열과 불친절한 구성에 ‘논술은 원래 어려운 것’이란 편견만 쌓고 포기하기 일쑤다.

    『마열다의 한눈에 사로잡는 슈퍼논술(개념편)』은 이처럼 논술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논술 공부에 필요한 기초 개념을 한 권으로 쉽고 섬세하게 정리한 책이다. 기초 논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개념, 기본 용어의 풀이부터 시작해 한 편의 논술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과정 하나하나를 차근차근 챕터 별로 구분해 익히고, 연습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무조건 기출 문제만 풀이 시키거나 어렵고 난해한 지문, 이해하기 힘든 용어로 가득한 논술책과 달리 오랜 강의 노하우를 담아 철저히 학생들의 시각에 맞춰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지금부터 논술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은 고등학교 1, 2학년, 논술 준비는 급한데 기본 개념이나 독해 실력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논술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논술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을 키워주는 책!



    서론, 본론, 결론을 나누어 쓰기만 하면 한 편의 논술문이 된다? ‘족집게 적중률’을 자랑하는 강사가 찍어 주는 문제만 써 보면 될까? 대학별 기출 문제만 외우다시피 하면 논술 시험에 대비할 수 있을까?

    마열다는 “끼워 맞추기 식 ‘적중’에 현혹되기보다 논제 유형을 정리해 놓는 것이 논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마열다는 ‘적중’이나 ‘족집게’, ‘단기 속성’이라는 말은 믿지 않는 강사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최고라거나, 요령을 피우면 안 된다거나 왕도가 없다는 말 또한 하지 않는다. 논술 ‘시험’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 그것이 마열다 논술의 가장 큰 강점이다. 논술 공부는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이 겁먹는 것만큼 어렵지도 않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논술을 바라보고, 공부의 기본을 지키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시험 대비를 추구한다.

    “대입 논술을 비롯한 모든 논술 문제는 형식적인 기준으로 나눴을 때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며, “이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여러 복잡 다양한 논제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저자의 설명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기본 개념 공부와 글 하나하나를 순서에 맞게 쓰는 습작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15년 강의 경력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 놓는다.

    마열다는 논술이 단순한 글쓰기나 시험 대비용이 아닌, 마음을 열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라고 한다. 또한 입시가 끝나더라도 살아가는 동안 내내 필요한 능력이라고도 한다. 논술은 결국 타인의 말과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 PR, 스피치 실력 및 작문 실력이 점점 중요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논술은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능력이기도 하다. 약 15년 간 가지각색의 학생들을 만나고, 학생들과 함께 책 읽고 글 쓰고 토론하며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책으로 펴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논술의 ‘기본 태도’를 갖추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난해하기만 한 지문 NO! 막무가내식 습작 NO!



    논술 시험은 여러 가지 유형으로 출제된다. 하나의 논제를 던져 주고 그에 대해 논술하기를 요구하는 문제, 제시문을 읽고 그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문제, 두 가지 세 가지 제시문을 던져 주고 제시문의 복합 독해를 요구하는 문제 등등. 제시문의 분야 또한 인문, 사회, 과학 등 분야는 물론 시나 소설 등의 문학 작품, 나아가 그림이나 통계 자료 등까지 다양하다.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런 다양한 제시문과 문제 유형부터 커다란 장벽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제시문 독해도 힘든데 그것을 읽고 글까지 써야 한다면 말할 것도 없다.

    뿐만 아니라 논술은 다른 과목과 달리 객관식 문제가 아니며, 출제자가 직접 채점을 하기 때문에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답안을 써내야 한다. 제시문 독해를 잘해냈다 하더라도 논점에 어긋나는 의견을 쓰거나 쓰는 도중에 삼천포로 빠진다면 감점이나 답안 무효를 피하기 힘들다.

    마열다는 이 책에서 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쉽게 지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어려운 지문보다는 강의에서 사용하는 직접 제작한 눈높이 식 지문을 책에 적극 활용했다. 오랜 강의를 통해 구축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이용, 학생들이 직접 쓴 모범 답안을 예시글로 실어 다른 학생들이 쓴 우수한 습작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를 써 보시오’라고 대뜸 습작을 요구하는 책들과 달리, 1장에서 9장에 이르기까지 한 챕터 당 습작 과정 하나씩을 상세히 설명하며, 책 내용을 따라가면 완벽한 논술문 하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마열다식’ 논술 수업, 도대체 어떻길래?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과 2장에서는 논술 공부에 필요한 기본 개념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논제, 논지, 논거 등 꼭 필요한 용어와 논리학의 기초 개념에 대해 숙지할 수 있다. 3장부터는 직접 논술문을 쓰기 위한 과정에 들어간다. 브레인스토밍과 카테고리 만들기를 통해 쓸 글의 형태를 잡는 일부터 시작, 개요 작성, 문제 유형 분석, 제시문 유형과 독해 요령, 추론 연습까지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글이 막혔을 때 적용할 수 있는 각종 논술 테크닉, 그리고 글의 방향을 잘못 잡았거나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까지 놓치지 않고 담았다. ‘쓰기’에만 치중해 뒷전으로 밀릴 수 있는 퇴고와 첨삭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 자기소개서, 탐방문, 감상문 등 논술과는 다르지만 학생들에게 필요한 글 쓰는 법을 부록으로 실었다.

    각 장에는 배운 것을 바로 응용해볼 수 있는 연습문제가 있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다음 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처럼 1장에서 9장까지 모두 숙지한 뒤에는 스스로 논술문 하나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달식, 주입식이 아닌 주체적인 사고를 하고 스스로 글쓰기를 유도하는 마열다식 논술 수업! 현실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열정적인 강의가 그대로 책 한 권에 녹아들어 있다.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뿐 아니라 각종 취업 논술을 준비하거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을 가르치고자 하는 성인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시험 준비를 넘어선 논술! 학생들에게서 쏟아진 찬사들



    마열다 선생님은 테크닉보다 논리적 사고를 강조하셨는데 이는 두고두고 유용한 가치가 되고 있습니다. 뭐든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마열다 선생님의 강의만큼 논술의 기초를 확실히 잡고 넘어가는 강의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최봉준(서울대 재학중, 국제철학올림피아드입상)



    선생님 덕분에 대입 논술은 물론 논술경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어요. 선생님 강의를 듣다 보니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함께 독서하고 습작에서 퇴고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저절로 몸에 배더라고요.

    -안재현(서울대 재학중, 철학올림피아드 입상)



    선생님은 단순히 좋은 시험 성적을 얻기 위한 논술이 아닌 소통의 수단으로써 논술을 가르쳐 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추억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잊지 못할 수업을 해 주신 마열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임재연(서울대 재학중)



    마 선생님은 논술을 통해 ‘세상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처음에는 그저 대입 시험을 위해 시작한 논술 공부였는데 지금은 더 큰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손지원 학생 어머니

  • 마열다



    저자 마열다는 ‘마열다’는 ‘마음을 열다’라는 뜻으로, 마음을 열고 세상을 보는 것이 논술의 기본이라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스스로 붙인 이름이다. 논술 교육의 메카라는 대치동 유명 학원에서 논술 강의를 시작했고, 국내 논술경시대회 및 국제철학올림피아드에서 매년 입상자를 배출하며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마열다논술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으며, 청소년 및 성인 대상 논술과 인문학 강연도 자주 연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고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Play your esprit!’라는 캠페인 아래 자유로운 발상을 강조하며 “교사는 한 발 물러나 발상의 자유를 주고 학생 스스로 수업을 이끌어 가며 자신과 사회를 연관지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미국의 철학자 듀이의 말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다. 논술 좀 해 봤다는 논술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대치동 무림의 고수’로서 이제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논술의 해법을 알려 주기 위해 펜을 들었다.


  • 들어가는 글



    1장 - 도대체 논술이란 뭘까?

    1. 논술의 뜻부터 확실히

    2. 논술의 기본은 비판과 창의

    3. 논술을 잘하려면 무조건 책을 많이 읽어라?



    2장 - 태초에 논리가 있었다, 기초 논리학

    1. 논리란 무엇일까?

    2. 개념 없는 놈, 개념 있는 학생

    3. 논리적으로 서술해 보자



    3장 - 논술의 비빌 언덕, 논술 플랫폼

    1. 머리를 팽팽 굴려! 브레인스토밍

    2. 카테고리를 만들자

    3. 논술의 핵심, 논거



    4장 - 제2의 논술 플랫폼, 논술의 뼈대 ‘개요’ 만들기

    1. 개요를 통해 먼저 검증하자!

    2. 서론ㆍ본론ㆍ결론이란?

    3. 플랫폼 총괄 - 브레인스토밍에서 개요까지 모두 적용해 보기



    5장 - 7가지 논제 유형, 7가지 논술 방법

    1. 단독 과제의 경우

    2. 논의 대상부터 확실히 잡아라

    3. 관점을 정확히!

    4. 복합 서술

    5. 응용 활동

    6. 보편적 내용의 증명

    7. 구체적 현상의 도식



    6장 - 논술 시험의 첫 번째 관문, 제시문 독해

    1. 단계별 독해 기술

    2. 제시문 유형을 알아 두자

    3. 숨은 뜻을 찾아라, 문학 작품의 독해

    4. 표와 그래프가 무섭다고? 도식의 독해



    7장 - 고득점을 노려라! 추론 고수가 되는 법

    1. 추론은 논리학의 아들

    2. 연역 논증

    3. 귀납 논증

    4. 변증법



    8장 - 막힐 때 뚫어 주는 논술 테크닉

    1.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 만들기

    2. 역사적 과정 활용하기

    3. 언어 활용하기

    4. 인용하기

    5. 대상을 분류하기

    6. 새로운 관점 적용하기

    7. 관계 분석하기

    8. 개념 정의하기

    9. 구체화하기

    10. 도식화하기

    11. 심리적 요인 활용하기

    12. 주의해야 할 문장 표현



    9장 - 논술 평가의 이해와 퇴고, 그리고 첨삭

    1. 좋은 논술을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2. 모의고사를 통한 사례 분석

    3. 글의 업그레이드, 퇴고

    4. 보는 눈을 기르는, 첨삭



    부록 - 논술을 응용한 실용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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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양한 글에서 카테고리 응용하기